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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2-01 오전 11:26:00

조현일 시장 취임 100일, ‘오로지 시민 행복’
‘시민 행복’ 위해 발로 뛴다!

기사입력 2022-10-13 오후 4:43:08

-‘시민 행복이 시정의 최고 가치

- 1일 평균 10건 눈코 뜰 새 없는 일정 소화


 

조현일 경산시장이 집무실에서 밝게 웃으며 직원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꽃피다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시정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행복경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조현일 경산시장이 지난 8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조 시장은 지난 100일은 각계각층과의 간담회나 접견을 통해 민생현장의 생생하고 다양한 의견이나 건의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두었고, 민선 8기 경산 시정의 밑그림을 준비하는 데도 힘썼다.”라며 앞으로 시민행복을 시정 운영 최고의 가치로 삼아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정책으로 행복경산을 꽃피우겠다.”고 취임 100일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조 시장의 취임 100일을 지켜본 시민들은 시민과 소통하려 한다. 시민의 의견에 빠르게 반응해주어 좋다.”라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시청의 공무원들도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들어주어 기대가 커다.”라는 반응이다. 취임 초 허니문 기간이라고 해도 기대가 상당함을 보여주고 있다.

 

민선 8기 조현일 호의 향방을 가늠해 볼 100일간의 항적을 살펴본다.

 

소통하고 발로 뛰다.


 





조 시장은 취임 후 읍··동 순방, 각계각층과 70여 회의 소통 간담회, 670여 회의 접견, 회의주재 25, 업무협약 5, 예산협의 등을 위한 도 및 중앙 출장 4, 축제 등 행사 참석 30, 그 와중에 봉사활동 1회 등 눈코 뜰 새 없는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했다.

 

무리한 일정을 강행하는 이유를 묻자, 조 시장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의견을 듣고, 발로 뛰어 해결하는 발로 뛰는 시장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다소 무리가 되더라도 현장의 문제들을 어느 정도 파악할 때까지 강행군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오직 시민, 오로지 시민 행복

 

조 시장의 취임 후 첫 두드러진 행보는 719일 문을 연 <소상공인 지원센터> <시민고충상담센터>를 설치한 일이다. 양 센터는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위한 소통기구로 오직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겠다는 조 시장의 결연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물이다.

 

<소상공인지원센터>는 개소 3개월도 안 된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단합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상인단체 결성을 지원하여 소상공인연합회경산시지부를 출범시켰고, 소상공인특례보증과 이차지원 확대, 경산사랑카드 발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시민고충상담센터>121건의 민원을 접수·처리하는 등 시민의 아픔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해결책이 없는 사안이 대부분이지만 내 일처럼 들어주고 관심을 가지다 보니 의외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사례를 보면, 주민등록 말소로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바우처 지원에서 제외된 시민의 안타까운 호소에 1주일 동안 공단과 협의하여 공단이 지침을 개정토록 하여 민원인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고,

 

한 청년 민원인이 민원처리에 대한 불만으로 끊임없이 제도 개선 요구와 공무원의 업무태도를 지적하는 민원을 제기하였는데, 몇 차례 민원인의 아픔을 공감해주는 대면상담으로 민원인의 부정적인 마인드를 긍정적으로 바꾸어, 악성 민원인은 경산시의 시민중심 행복경산 여정을 늘 응원하겠다. 덕분에 삶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온 사례도 있다.

 

시민행복을 위한 조 시장의 결단을 볼 수 있는 인상적인 사건도 있었다. 긴급 재난지원금 지원과 자인면 폐기물공장 집단민원 처리 건인데 시민을 위하는 일에는 좌고우면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조 시장은 취임 1달 만에 546억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의 생활 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272천 명에게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500억 원이 넘는 가용예산을 미래먹거리 마련을 위한 성장동력 확충에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조 시장은 소상공인 등 시민들의 어려움 해소를 우선했고, 신속하게 집행했다. 이달 11일 현재 약 94% 500억이 지급되어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546억 원은 투자승수를 감안할 경우 약 800억 이상의 경제적 유발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주민들의 집회장을 찾아 직접 입장을 밝히는 조현일 시장

 



921일에는 자인면 신관리 폐기물처리 공장 신설 문제로 자인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폐기물업체 반대추진위원회가 시청으로 몰려와 공장허가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 사안은 이미 지난해 말 경산시가 사업계획 적합을 사업자에게 통보한 건이었다. 그러나 조시장은 이날 집회장을 찾아 폐기물업체로 인한 주민들의 근심과 걱정을 잘 알고 있다. 시는 주민들의 입장에서 주민 편이 되어 해당 업체의 허가가 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행정소송 제기 등 주변의 우려를 조 시장은 주민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한다.”라고 단호하게 잘랐다.

 

조 시장의 기준과 판단은 오직 경산시민, 오로지 경산시민 행복이다.

 

취임 후 100, 적응에 필요한 '허니문 기간'이 끝나고, 이제는 능력과 성과에 따라 냉정한 평가를 받아야 하는 시간이 시작됐다.

 

조 시장은 민선 877개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일하는 조직으로의 인사 혁신 컨설팅, 내년도 업무계획 수립 등 긴 항해를 차곡차곡 준비하고 있다.

 

민선 8기 조현일 호가 끝까지 시민 행복을 시정의 최고 가치로 잘 지켜가길...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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