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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9-30 오후 5:20:00

경산시, 제48회 청풍당당포럼 개최
젊은 직원들의 ‘남매지 활성화 방안’과 젊은 부시장의 ‘리더쉽’

기사입력 2021-05-17 오후 3:19:07

경산시는 지난 14, “남매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48회 청풍당당포럼을 개최했다.


 




경산시 청풍당당포럼은 젊은 공무원들이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업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경산시가 2014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포럼이다. 40세 이하 직원들이 참여하며 제안된 우수 아이디어는 시정에 반영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3월에 구성된 40세 이하 직원 7개 팀, 29명이 참여하여 남매지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7개 팀은 남매지를 도심 속에서 볼거리와 휴양시설을 제공하는 경산시의 랜드마크로 만드는 방안으로 작은 도서관, 캠핑존, 오리배·문보트, 버스킹 공연장 설치 반려동물공원 지역 대학 동아리 경연대회 개최 청년 푸드 트럭 배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현 남매지의 문제점으로 즐길거리 부족을 지적하고, 개발 방향으로 주변 공원과 연계 경산의 문화 랜드마크 모든 세대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공원으로 설정하는 등 젊은 공무원들의 신선한 관점과 잠재력을 표출했다.

 

이날 포럼에는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듣고 격려하기 위해 김주령 부시장, 정규진 기획예산과장, 박수경 공원시설팀장이 참석하여 포럼을 마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발표내용을 경청했다.

 

특히 김주령 부시장은 직원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면서 조동화 시인의 시 <나하나 꽃 피어>를 읊었다. 참여자 모두의 동참을 이끌고 동기를 유발하는 김 부시장의 리더쉽이 인상적이었다.


 

김주령 부시장과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그는 코로나19로 업무가 늘어나 본연의 업무도 벅찬데 포럼을 준비하느라 수고가 많았다.”고 포럼 참가 직원들을 격려하며 경산시의 미래는 가장 젊은 여러분들이 진취적·창의적·능동적으로 시책을 개발하고 적용하느냐에 달려있다.”며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그러면서 포럼을 장래 공직생활에 밑거름이 될 훈련이라며 참여자들의 부담감을 덜어주면서, 새로운 도전과 변화 요구는 시로 말했다.

 

나 하나 꽃 피어/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말하지 말아라/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결국 풀밭이 온통/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산이 달라지겠느냐고도/말하지 말아라/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결국 온 산이 활활/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7개 팀의 발표를 다 듣고는 경산의 미래가 밝다. 자료도 잘 만들고 내용도 벅차고 자랑스럽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시카고의 크라운 분수를 예로 들며 남매지를 대한민국 최고의 랜드마크로 만드는 상상을 이야기하며 경산시의 젊은 공무원들이 이삼십 년 후에 자신이 이룰 꿈을 가지도록,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를 응원했다.

 

경산시 공직문화에 조용한 파랑이 일고 좋은 변화가 올 듯한 예감이 들었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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