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서가협회 경산지부의 제16회 회원전이 경산실내체육관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박영애 지부장과 회원들)




(사)한국서가협회 경산지부(지부장 박영애)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경산실내체육관 남문로비에서 제16회 회원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박영애 지부장을 비롯한 서가협회 회원 40여명의 작품 40여점이 무료 전시된다.

작품을 출품한 회원들은 “전통서예와 서각, 캘리그라피 등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작품 속에서 묵향과 문자조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박영애 지부장은 “전통서예는 어려운 만큼 힘도 듭니다.”라며, “바쁜 일상에서 붓을 들고 절차탁마(切磋琢磨)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서가협회에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작품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