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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경산~울산 고속도로는 대통령 공약”
김기현 위원장,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만나 현안 설득

기사입력 2025-11-25 오전 9:39:35

최근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개설이 지역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역 여권에서도 현안 해결을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김기현 더불어민주당 경산시 지역위원장은 24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맹성규 의원과 임미애 경북도당 위원장을 만나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개설추진을 직접 설득했다.

 

▲ 24일 국회에서 임미애 민주당 도당위원장, 김기현 경산시 지역위원장,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김 위원장은 본 사업이 지난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내세웠던 경산지역 공약이었던 점을 들어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조속한 추진을 위한 정부와 여당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그는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개설은 이재명 대통령 후보 공약임에도 불구하고 추진 여부가 아직도 불투명하다.”라며, “경산 시민의 염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올해 고시 예정이 제3차 고속도로 건설종합계획안에 이 계획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특히, 이 고속도로가 개설되면, 자동차 부품산업이 집적된 경산과 완성차 공장이 있는 울산과의 거리가 단축돼 경산 관내 부품기업의 물류비 절감 효과로 지역의 산업경쟁력을 강화될 것.”이라며, “정부와 여당이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국토부가 연내 고시 예정인 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본 사업이 반영돼야 조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그는 향후 국토교통부와 대통령실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정부와 여당을 설득해 사업이 관철될 수 있도록 한다는 각오다.

 

한편, 일각에서는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개설사업의 관철을 위해 지역에서도 여야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동안 국민의힘과 해당 지자체들을 중심으로 이 문제가 공론화돼 왔으나, 정부와 여당의 도움 없이는 계획안 반영이 어렵지 않겠냐는 문제 의식이다.

 

이런 가운데 경산시는 오는 28일부터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을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한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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