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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산지역위원장에 ‘김기현’ 인준
“지선에서 보여준 시민들 지지와 열망에 응답할 것”
기사입력 2026-07-01 오전 8: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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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더불어민주당 경산시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산시지역위원장에 김기현 위원장이 공식 인준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9일 제33차 당무위원회의를 열고 경산시지역위원장 인선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김기현 위원장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경산시민의 삶에 보탬이 될 실질적인 민생 정책을 발굴하고, 민주당의 도약과 2년 뒤 총선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이번 인준을 계기로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경산시민들이 더불어민주당에 보내준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전면 응답하겠다는 의지를 확실히 했다.
경산은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지선에서 기초의원 6명 전원이 당선됐다. 김 위원장은 시장 선거에 출마해 30.95%라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선거 결과는 경산의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들이 민주당에 주신 소중한 기회이자 명령.”이라며, “그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당선된 시의원들, 그리고 당원 동지들과 손잡고 경산시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탱할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과 민생 현장 행보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또, 다가올 ‘합법적 지구당 부활 체제’에 맞춘 선제적 혁신안 추진계획도 밝혔다. 경산시지역위원회를 투명하고 공정한 ‘시스템 정당’으로 재정립해 당원 주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시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즉각 반영되는 효율적인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그 첫걸음으로 경산지역위원회는 오는 8월 전당대회 전까지 지난 선거를 냉정하게 성찰하고 승리의 자산을 기록할 ‘지선 백서 작업’과 경산의 미래 비전을 수립할 ‘당원 워크숍’을 추진해 내부 전열을 정비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변화를 희망하는 경산시민의 뜨거운 갈망을 확인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이 경산의 당당한 대안정당으로서 발돋움할 가능성을 보았다.”라며 “당원이 주인인 정당을 넘어, 28만 경산 시민 모두가 주인인 경산을 위해 더 담대하고 더 크게 나아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산시지역위원회는 조만간 구체적인 조직 개편 일정을 확정하고, 당선 시의원들과의 민생 정책 공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총선 대비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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