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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선거구 민주당 경선에서 성기수 후보 승리
경산 기초의원 지역구 유일 경선...현 민주평통 자문위원
기사입력 2022-05-08 오후 8:09:03

성기수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산시 유세위원장(43세, 사진)이 ‘가’선거구 후보로 결정됐다.
성기수 전 위원장은 지난 7~8일 양일간 실시된 6.1지방선거 기초의원 경산시 ‘가’선거구 경선에서 조기선 전 경산시지역위원장 직무대리에 승리해 후보로 결정됐다.
성 전 위원장은 경북대 국제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노무현재단 대구경북지역위원회 운영위원, 민주평통 경산시협의회 간사 및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8일까지 광역의원 경산시 4선거구에 배향선 전 경산시의원, 기초의원 ‘가’선거구에 성기수 전 위원장, ‘나’선거구에 남광락 현 시의원(41세), ‘다’선거구에 전영배 전 경산시이통장연합회장(56세), ‘라’선거구 이경원 현 시의원(46세), ‘마’선거구 양재영 현 시의원(58세), 비례대표 김기현 전 대선 경산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38세)을 후보로 결정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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