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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대구·경북 행정통합 ‘찬성’ 의결
향후 국회 통합특별법 입법 절차 등 남아
기사입력 2026-01-28 오후 4: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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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 본회의장
경상북도의회는 28일 제36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찬성’ 의견을 의결했다.
도의회가 진행한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표결 결과 찬성 46명, 반대 11명, 기권 2명으로 찬성표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번 도의회 찬성 의결로 통합에 대해 도의회 공식 동의 절차가 마무리됐다. 향후 국회의 통합특별법 입법 절차 등이 남았다.
행정통합 특별법은 2024년 당시 통합특별법안을 바탕으로 대전·충남과 광주·전남 통합 법률안까지 검토·반영했다. 북부 지역과 시·군 등 추가 의견 수렴과 협의를 거쳐 내용을 보완한 총 335개 조문으로 확대 구성했다.
특히, 경북 북부 지역 등 상대적으로 발전 여건이 취약한 지역에 대한 국가 차원의 균형발전 지원 방안과 도청 신도시 행정 중심 발전 규정, 중앙정부 권한 이양 및 재정 지원 확대, 시군구의 권한과 자율성 강화 등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특례가 담겼다.
본격적인 국회 특별법 입법 절차는 2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대구·경북은 통합 특별시 출범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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