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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소식]
‘경산을 포커스(FOCUS)하다!’
경산포커스 사진동호회 제6회 정기 회원전 열려
회원들의 작품은 ‘봄날의 삼성역’, ‘당음지 가시연꽃’, ‘갓바위 일출’, ‘남천강변 야경’ 등으로 경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 속에 담았다. 전시회를 준비한 이종수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경산의 아름다운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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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흔들리며 피는 꽃 / 도종환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지구에 핀 모든 꽃들은 바람에 흔들리며 자신의 줄기를 곧게 세워나가는 것을 바라본 시인의 눈, 그리고 그 모든 꽃들이 또한 수많은 빗방울에 젖으며 꽃을 피워 올리는 것을 바라보는 시인의 통찰력의 눈은 범상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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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Gitanjali 12 / 라빈드라나스 타고르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타고르는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 빛나는 햇살의 수레를 타고 그토록 많은 항성과 유성에 나의 자취를 남기며 광막한 우주로 항해’하였다고. 그렇습니다. 우리는 모두 자기가 가는 곳까지 가는 여행자들이지요.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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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나의 하느님 / 김춘수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가장 온전하게 인간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형상화한 것이죠. 그러하면서도 그는 예수를 나약한 한 인간으로 전락시키지 아니하고 오히려 그러한 이미지를 통해 더욱 거룩한 ‘하나님’의 이미지로 고양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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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범식 대목장 ‘무형문화재 공개 전시’
~9.15. 경산시민회관...전통 건축모형 14점 선보여
‘우리 전통 건축의 얼!’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개행사에서는 김범식 선생의 작품인 우리나라 전통 건축모형 14점이 전시된다. 행사장에는 국보 제52호인 해인사 장경판전 동사간판전과 사적 제213호인 조선시대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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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인생에도 사용설명서가 있다”
김홍신 소설가 경산 문학강연, 이야기 7마당 전문
지난 9월 7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경산문협의 김홍신 소설가 초청 문학 강연회에서의 김홍신 소설가의 강연 전문을 게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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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그대 있음에 / 김남조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우리 인간은 살아 있는 동안 하나 될 수는 없는 육체를 지니고 삽니다. 그러나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 되기를 소망하면서 삽니다. 그 하나 됨의 매개체는 다름 아닌 ‘사랑’인 것이죠. ‘사랑’만이 서로를 하나로 묶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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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경산서예협회, 스물 두 번째 회원전
중국 연변조선족 서법가협회 교류전과 함께 열려
경산지부 회원들의 작품 50여점과 함께 중국 연변조선족 서법가협회 회원들의 작품 50점도 함께 선보여 다양한 글씨체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 서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중국연변조선족 서법가협회와의 교류전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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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연정 박영애 선생 8번째 개인전 열려
‘행·초서 임서전’...24일까지 경산우체국 갤러리
삼성현의 한 인물인 일연선사의 행적을 기술해 새긴 보물 제428호 보각국사비의 내용을 담은 작품은 연정 선생이 특히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작품활동에 임했다는 설명이다. 보각국사비의 비면(碑面)에 새겨진 글자 수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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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껍데기는 가라 / 신동엽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부여에서 태어나 불혹의 나이를 넘기지 못하고 한 생을 마감한 불꽃같은 인간에 대한 사랑의 시를 남긴 신동엽 시인. 1960년대 당시 우리의 조국 현실을 역사 위에 올려놓고 정의와 자유를 향한 몸부림을 절절하게 노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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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초승달 / 박성우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은 아픔입니다. 기쁨을 잉태하고 싶은 고통이기도 합니다. 저녁하늘에 떠 있는 새파란 초승달을 바라보고 기다림의 고통을 형상화한 박성우의 초승달은 살아 있습니다. 그리움을 객관적 상관물로 대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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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자연/소우주 정석현
자연은 정말 오묘한 여러 생활 형태의 기쁨과 슬픔을 가져다 주는고맙고도 미운 성질의 소유를 가진우리들이 헤아릴 수 없는 경지에서천문학적인 자연계를 연출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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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삼성현문화관, 백일장·미술대회 입상작 전시
시상식 열리는 27일까지 문화관 로비에서 열려
지난 6월 17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일원에서 관내 초·중·고교생 78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제3회 삼성현 백일장 및 미술대회’의 입상작 45점이 무료 전시된다. 홍성택 박물관장은 “올해는 우리 지역 어린이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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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묵화 / 김종삼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산그늘이 지고 어둠은 조용히 소리도 없이 마을을 덮고 산을 덮고 끝내 하늘을 덮고는 고요히 명상에 잠겨 하루를 쉴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제 각각의 외로움과 고독의 몫을 베고 잠들어 갑니다. 그대 곁에 잠든 소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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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분홍 나막신 / 송찬호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오늘 아침엔 송찬호 시인의 <분홍 나막신>을 읽었습니다. ‘님께서 사 오신 나막신’에 ‘자신의 발톱을 깎고 발뒤꿈치와 복숭아뼈까지 깎고 신에 발을 맞추’는 행위는 어리석기 그지없는 짓입니다. 누가 신발에 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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