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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당산제를 올리고 배움의 등불을 밝힌 마을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24) - 당곡리
진량읍 당곡리는 마을 이름에서부터 오래된 신앙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다. 당골 서쪽 당산과 당등이에서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지냈고, 마을 앞을 흐르는 당곡천에서는 아이가 오래 살기를 바라며 용왕에게 정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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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홍련이 장관을 이루는 황제지가 있는 황제리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23) - 황제리
사람과 마찬가지로 시설도 시대가 바뀌면 쓰임새가 달라진다. 논에 물을 대기 위해 만든 저수지는 농업 환경이 변하면서 본래의 역할을 잃어가기도 한다...황제리는 원래 압독국 마진량현 가야지리에 속한 노적촌이었다. 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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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삼천석 김부잣집이 있던 안촌리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22) - 안촌리
안촌리는 조선 초기까지 경주부 자인현 북면 성언리(成彦里)에 속한 각단이었다. 1637년 자인현이 경주부에서 독립하면서 자인현 북면 안촌리로 바뀌었다. 1653년 구사부곡이 자인에 편입될 때 기존의 자인현 북면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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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한 문중 4개의 재실이 있는 밀양박씨 집성촌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21) - 속초리
진량읍 속초리는 도천산 북쪽 골짜기 아래 넓은 들과 물길을 품고 자리한 마을이다. 예로부터 물이 풍부하고 땅이 기름져 ‘누워서도 농사를 지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만큼 풍요로운 터전이었다. 통일신라시대 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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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산업단지 아래로 사라진 밀양박씨의 고향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20) - 대원리
1990년대 진량공단으로 시작한 경산의 산업단지는 경산제4일반산업단지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공장과 사람들이 몰려와 진량은 급속하게 도시화되고, 또 지역경제는 성장하고 많은 일자리가 생겨나고 있다...대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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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소학정 배필신 선생이 살던 신제리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19) - 신제리
지금의 신제리는 지도에서조차 찾기 어려운 사라진 마을이다. 산업단지 조성으로 마을과 산, 골짜기는 흔적 없이 사라졌지만, 이곳에는 어린이들에게 사람다운 삶의 도리를 가르치며 평생을 보낸 한 선비의 이야기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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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방앗간집 세 자매가 살던 너븐돌마을 광석리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18) - 광석리
진량읍 광석리는 이제 지도 위에서나 이름을 찾을 수 있는 마을이 되었다. 북쪽의 낮은 구릉을 등지고 남쪽으로 너른 들판을 바라보던 ‘너븐돌’ 마을. 마을 어귀의 넓은 바위는 주민들의 안녕을 지켜주는 수호석이었고,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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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공룡 발자국과 한장군 사당이 있는 마곡리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17) - 마곡리
마곡리는 단순히 하나의 행정구역이 아니라, 물과 산, 신앙과 공동체가 함께 빚어낸 역사 공간이다. 마라리와 가제리, 새태로 이어지는 세 각단은 서로 다른 이름을 가졌지만, 먼못의 둑을 따라 한 마을로 이어졌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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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마진량현의 현청이 있던 현내리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16) - 현내리
진량읍 현내리는 이름 그대로 ‘현 안(縣內)’의 기억을 간직한 마을이다. 오래전 이곳에는 신라 압독국 시기 마진량현의 현청이 있었다고 전해지며, 영청골과 현안, 비석걸, 생교답, 창거리 같은 지명은 옛 고을의 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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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한장군 사당이 있던 삼거리 주막 마을 시문리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15) - 시문리
시문리(柴門里)는 신라 때 마진량현 시문촌이었다. 고려 초 구사부곡으로 강등되면서 일명 구사촌 시문이라 하였다. 1018년 인접한 자인현과 함께 경주부에 속하였다. 1653년 자인현은 구사촌을 돌려받으면서 북면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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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운산정이 있는 400년 경주이씨 집성촌 아사리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14) - 아사리
진량읍 아사리는 금박산 자락 박산골에 자리한 오래된 마을이다. 모래 들판에서 이름을 얻은 이곳에는 400여 년 동안 경주이씨가 집성촌을 이루어 살아왔고, 그 중심에는 학문과 은거의 정신을 간직한 운산정이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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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선비의 글과 며느리의 절개가 남은 다문리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13) - 다문리
다문리(多文里)는 이름 그대로 문향이 짙게 배어 있는 마을이다. 예부터 글을 읽고 학문을 숭상하는 선비가 많았다고 전해진다. 이곳에는 한 선비의 깊은 학식과 더불어, 그의 며느리가 보여 준 지극한 효행이 온 고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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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한 지붕 세 가족이 살게 된 평사리의 사연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12) - 평사리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같은 이름의 마을이 셋으로 나뉘어 살아온 곳이 있다. 하나는 하양에, 하나는 자인에, 또 하나는 영천에 속한다...평사리는 원래 마진량현의 동쪽에 있었다. 마진량현이 고려 때 구사부곡으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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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경북 최대 저수지가 있는 문천리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11) - 문천리
“물이 있어야 삶이 있고, 저수지가 있어야 들판이 산다.” 이 말처럼 문천리는 수백 년 동안 물과 함께 역사를 이어온 마을이다. 조선 초기 ‘다문리’에서 비롯된 이름은 선비가 많아 글이 흥성했다는 뜻을 품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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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마을이야기]
모아담 전설과 구연정의 풍류가 대학교로 승화된 내리리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10) - 내리리
내리리는 고려시대까지 하양현 동면 죽림리(竹林里)였다. 죽림사(竹林寺)라는 절이 있어 마을 이름도 죽림리가 되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하양현 동면 중림리(中林里)로 바뀌었다. 15∼18세기 동면이 와촌면과 중림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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