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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07 오후 3:03:00

아파트 관리실에서 화재...8명 다쳐
방화로 인한 화재사고로 추정...진화 완료

기사입력 2026-07-23 오전 9:06:27

▲ 경산시 사동 소재 한 아파트 관리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관리실 직원과 주민 8명이 다쳤다. (사진=경북소방본부)




경산의 한 아파트 관리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8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3일 오전 829분께 경산시 사동 소재 한 아파트 관리실에서 화재가 발생해오전 8시 48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아파트 관리실 직원과 주민 등 8명(여 6명, 남 2명)이 중상(화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관리실 내부도 모두 불에 탔다.

특히, 이번 화재는 방화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시 현장에는 아파트 관리규약을 논의하기 위해 관리실 직원과 주민 등 여러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현장을 목격한 한 주민은 한 사람이 관리실에 들어간 뒤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르는 바람에 폭발이 일어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관리실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방화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70대 남성의 신원을 확보했다. 해당 남성도 이번 화재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인근 주민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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