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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4 오후 3:56:00

강력사건 잇따른 경산에 경력 집중 배치
경북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 투입해 범죄예방 활동

기사입력 2026-08-12 오전 9:44:50

▲ 경북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가 경산에서 드론을 활용한 범죄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북경찰청)




경찰이 최근 강력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경산에 순찰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경북경찰청은 지난달 21일부터 경산지역에 광역예방순찰대를 투입해 추가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 하양읍 소재 자취방에서 엽기적으로 친구를 살해한 사건에 이어 사동 소재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방화사건까지 발생하면서 주민 불안이 높아지자 대책 마련에 나선 것.

 

경찰은 광역예방순찰대 3개팀을 투입해 사건 발생지역과 주민 불안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적 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스토킹 고위험대상자에 대한 피해자 보호 활동도 강화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착용한 고위험대상자가 피해자 주변을 지속적으로 배회하는 등 재범 위험이 높은 것으로 판단해 피해자의 영업장 일대에 경찰력을 고정 배치했다.

 

, 대상자의 접근을 알리는 알람이 발생할 경우, 드론을 활용한 공중수색도 병행해 위치를 확인하는 등 재범 방지에 나서고 있다.

 

순찰 과정에서 인명구조 사례도 있었다. 지난달 30일 광역예방순찰대가 방화사건 발생지역을 순찰하던 중 80대 노인이 아파트 1층 출입문에 깔린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하고 구조했다.

 

경북경찰청은 강력사건 발생지역과 주민 불안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경찰력을 탄력적으로 배치하고 관련 부서와 협업해 범죄예방과 피해자 보호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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