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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 방화사건 70대 피의자도 사망
사망자 총 5명...사건 ‘공소권 없음’ 종결될 전망
기사입력 2026-08-21 오전 9: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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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3일 경산시 사동에서 발생한 방화 화재사고 현장
사동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사건의 피의자인 70대 남성이 사망했다. 이에 따라 이 사건으로 사망한 인원은 총 5명으로 늘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5시께 대구 소재 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70대 남성 류모 씨가 끝내 숨졌다.
류 씨는 지난달 23일 경산시 사동에 소재한 한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인화성 물질을 뿌린 뒤 불을 붙여 8명 다치게 하거나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사건 발생 하루 만인 24일 50대 주민이 숨졌고, 같은 달 31일에는 50대 관리사무소 경리직원과 입주민 대표가 사망했다. 이어 지난 11일에는 아파트 주민대표회의 소속 50대 여성이 사망했다.
범행을 저지른 류 씨 역시 전신 화상 등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하며 해당 사건의 사망자는 총 5명으로 늘어났다.
경찰은 피의자인 류 씨가 사망함에 따라 이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방침이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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