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호회소식]
“들꽃에 가을을 담다”
경산시야생화연구회, ‘야생화 가을꽃 전시회’ 마련
우리 꽃 야생화의 아름다운 자태를 알리고, 생활 속 야생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에서 회원들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 야생화 특유의 은은함과 소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시민들을 위한 체험부스도..
-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토마토 거리 / 원도이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이 시의 시적 대상은 아주 이질적인 두 대상이다. 하나는 ‘벽’이고, 하나는 ‘토마토’이다. 두 대상은 서로 대척점에 놓인 시어들이다. ‘벽’의 이미지는 단단하고 ‘토마토’의 이미지는 말랑말랑하다. ‘벽’은 자라지 ..
-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어느 별의 지옥 / 김혜순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왜 여인의 젖가슴을 젖무덤이라고 했을까’에 대한 답을 우리는 명확히 모른다. 여인의 젖가슴은 생명성의 상징이고, 무덤은 죽음의 상징이다. 서로 다른 이질적인 이미지들의 결합은 우리를 적의 당혹하게 한다. 단순한 젖..
-
[경산곡곡 마을이야기]
신라시대 병영유적지와 폭괘원 터가 있는 선화리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3) - 선화리
진량읍내와 압량읍 사이에 위치한 선화리는 농촌형 도시 마을로 바뀌고 있다. 특히, 마을 곳곳에 공장이 들어와 각종 제품을 생산하고,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와 인구 밀집 지역으로 바뀌고 있다. 마을이 이렇게 바뀌기 ..
-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우체국을 지나며 / 문무학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어찌 사람만이 그리움을 간직한 채 살아가랴. 후반 부에 가면 ‘길 건너 빌딩 앞 플라타너스 이파리’가 ‘해묵은 엽서 한 장’으로 읽힌다. ‘발끝에 버석거리’는 ‘이파리처럼 나 세상에 붙어’ 살아가는 자신을 발견한다...
-
[경산곡곡 마을이야기]
묵암 배극소 선생의 문향이 서린 읍소재지 신상리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2) - 신상리
신상리(新上里)는 조선시대 하양현 낙산면 토산리(吐山里)였다. 토산리는 『경상도속찬지리지』에도 등재되어 있어 적어도 조선 초기부터 있었던 마을이다. 조선 중기 토산리는 내토리와 외토리로 분리되었고, 19세기 말 내토..
-
[사진]
“아름다운 경산을 사진에 담아주세요!”
경산사협, ‘2025 경산사랑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본 공모전은 교육도시이자 삼성현의 고장 경산을 홍보하고 아름다운 경관 및 관광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올해는 9월 1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경산의 축제와 문화유산, 생활모습, ..
-
[경산곡곡 마을이야기]
마진량현의 영광을 되찾는 진량읍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진량읍 편(1)-진량의 역사
진량은 한때 마진량현이라 불렸고, 지금의 하양을 포함한 넓은 지역을 아우르며 압독국의 세 현 가운데 하나였다. 고려시대에 지역이 분할되면서 이름을 잃고 오랜 시간 동안 역사 속에 묻혀 있었다. 20세기에 들어 진량이..
-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내 맨 나중 가질 것은 / 장석남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그리하여 시인은 노래한다. ‘일어나 그대로 봄비를 입으니/나는 춤이에요’라고 고백한다. 시의 화자는 봄비로 인해 봄날의 춤을 춘다. ‘나는 춤을 입고/길을 떠가요/온 생을 그렇게 떠갈 거예요’라는 구절은 이러한 봄날..
-
[그림]
구미로 간 ‘연정의 먹빛 여행’
연정 박영애 선생, 구미에서 10번째 개인전 개최
매년 협회 회원전과 개인전, 타 지역 작가협회와의 교류전을 통해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각종 지역행사에 참여해 우리 전통서예 알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다....박영애 선생은 “능소화 꽃이 피고 청포도가 익어가는 7..
-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사랑 거즞말이 / 김상용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이 작품은 조선시대 우의정을 지낸 김상용의 시조이다. 김상용(金尙容, 1561~1637)은 조선 중기 때 문신으로, 인현왕후의 외조부이고 김옥균과 김좌진 장군 등의 직계 조상이다. 김상용은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
-
[그림]
만화로 다시 태어난 ‘시니어의 삶’
‘만화로 보는 시니어 전성시대’ 전시회 개막!
이번 전시회에서는 6명의 시니어와 5명의 작가들이 만들어낸 만화 작품 60점과 시니어 애장품, 오디오 콘텐츠 등 전시품 40점이 무료 전시된다....특히, 작품에 참여한 시니어들은 도슨트(해설사) 역할을 하며 관람객..
-
[경산곡곡 마을이야기]
자인의 수호신 한장군 사당과 오리정이 있던 당리리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압량읍 편(17) - 당리리
자인의 수호신 한장군을 모셨던 사당과 길손을 맞이하던 오리정이 자리했던 이곳은 자인현의 신앙과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산과 들, 저수지와 골짜기마다 옛사람들의 삶의 흔적이 깃들어 있고...당리는 고려시대까지 마..
-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백지 앞에서 / 민병도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삶은 모두 백지에서 출발한다. 누구나 제 붓을 들고 그 백지 위에 자신의 삶을 그려나간다. 우리는 모두 그 텅 빈 백지에 색을 그려 넣는다. 그런데 시인은 아무것도 없는 백지를 응시하고는 ‘백지의 침묵’을 발견한다...
-
[경산곡곡 마을이야기]
조선시대 자인현 역참이 있던 강서리
[경산곡곡 마을 이야기] 압량읍 편(16) - 강서리
경산 압량읍 강서리는 조선시대 자인현의 역참인 산역(山驛)이 자리했던 마을이다. 지금은 조용한 들판 가운데 논밭이 펼쳐진 농촌이지만, 이곳은 고려와 조선을 거쳐 사람과 말, 물자가 오가던 교통과 행정의 요지였다.....


.jpg)


.jpg)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