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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8-16 오전 8:18:00

송경창, “역동적인 명품도시 경산 만들겠다.”
[신년특집] ‘희망경산 행복경산’ 시장 후보자에게 듣는다.

기사입력 2022-02-04 오전 9:46:55

- 대학의 위기, 공단의 위기, 삶의 위기

 

- 경산의 위기를 극복하고 명품도시를 만들 역량과 경험 있다.

 

- 임당지구 미래융합타운을 성장거점으로,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국책사업화

 

- 현대자동차 무선 충전연구소, 소상공인진흥센터 유치, 문화재단 설립

 

- 파크웨이, 블루웨이, 그린웨이가 연결된 문화힐링도시 경산 만들겠다!


 
▲ 송경창 전 경산부시장
 

 

 

출마의 변

 

30만을 넘어 50만을 꿈꾸는 경산은 새로운 도시가치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지식정보화시대의 경쟁력은 공단이 아니라 도시 그 자체입니다. 도시의 브랜드를 만들고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몰려오고 시민들의 주머니에 돈이 들어오고 젊은 사람들이 여기서 살아보고자 하는 그런 도시를 지향해야 합니다.

 

도시의 지속가능한 산업을 만들고 그곳에서 일하고 거주하는 사람들을 품을 수 있는 문화 정주 여건을 체계적으로 조성해야 합니다. 규제자유 창업도시, 예술 문화도시, ESG 도시, 움직이는 도시를 지향하고자 합니다.

 

지금 경산을 포함한 지방 도시는 위기를 온몸으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청년 실업, 지방소멸 위기, 수도권 집중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경산은 대학의 위기, 공단의 위기, 삶의 위기에 앞에 있습니다.

 

대학의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청년 중심의 대학에서 평생대학, 국제대학의 중심으로 전환해야 하고 노후공단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내연기관 중심에서 미래차 중심으로 산업을 신속히 전환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삶의 위기 극복을 위해 집만 늘어나는 위성도시에서 품격이 있는 명품도시로 전환해야 하는 선택의 시점에 와 있습니다.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지금 반드시 나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경북도에서 창조경제실장, 일자리경제본부장을 거치면서 경북경제 살림살이를 맡아 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많은 인맥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경산의 살림살이도 좀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경산부시장과 포항부시장을 역임하면서 도시 운영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도시 공간에 어떻게 산업을 배치하고 문화와 조화를 이루면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지 하는 많은 고민을 해 본 바 있습니다.

 

최근 포항부시장을 하면서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법정 문화도시 지정, ESG 도시 계획을 직접 추진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 고민과 기획을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싶습니다. 이 시점에서 누가 이 일을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고, 그래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상상력과 리더십으로, 지역의 고유한 자산을 창조적으로 볼 수 있는 눈으로, 오로지 시민의 생활과 경산의 미래만을 위해서 일을 하겠다는 신념으로, 혁신과 열정으로 시민을 위해 움직이는 역동적인 도시 경산을 만들겠습니다.

 


 

 

 

경산시 발전 방안

 

4차 산업혁명 시대 DNA 혁신기업을 창출하는 새로운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기회의 땅 경산을 기회의 창 메타버스와 연결하여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각 대학에서 캠퍼스 혁신파크를 통해 스타트업을 배출하고 임당지구의 미래융합타운에서 혁신기업으로 육성시켜 나가겠습니다. 임당지구 지식산업센터와 스타트업 파크를 연계한 미래융합타운을 경산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13개 대학과 함께 미래차, e콘텐츠와 같은 디지털 전환, 융합형 인재양성의 중심지가 되어야 합니다. 애플아카데미와 같은 글로벌 기업이나 삼성, 포스코와 같은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융합형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기존 산업단지를 4차 산업혁명과 융합시켜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스케일업해 나가야 합니다. 특히, 지역의 자동차 부품 기업들을 퓨처 모빌리티 산업으로 전환하겠습니다.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를 국책사업화해서 퓨처 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겠습니다.

 

무선충전 규제자유 특구를 통한 새로운 DNA 혁신기업들을 창출하고, 현대자동차 무선 충전연구소도 유치하겠습니다.

 

아울러 소상공인 정책도 지역의 기둥 산업으로 정책을 가져가야 합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 경산센터를 설립해서 소상공인 창업, 자금지원, 정책, 교육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 추진하고 있는 특별자치단체 구상에서 경산이 중심이 되도록 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 도시철도 3호선 연장계획을 관철하고, 대구 경북 경제협력단지의 중심이 경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구 옆에 있는 위성도시가 아니라 독자적인 경산 도시브랜드를 구축해서 대구·경북의 중심도시로 혁신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13개 대학의 창의 지식서비스의 경쟁력과 탄소중립 시대의 금호강과 호수, 산의 녹색경쟁력을 대구시와 광역적으로 협력하면서 국책사업화해 나가겠습니다. 경산시 공간구상을 권역별 계획이 아니라 압축-네트워크 개념으로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재정립되어야 합니다.

 

- 임당지구 미래융합타운이 포항의 체인지업그라운드, 대구 삼성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쟁이 가능한가?

 

포스코가 지원하는 체인지업그라운드는 포스텍에서 연구·개발된 벤쳐기업이 될 만한 아이템들이 입주합니다. 영대, 대구대, 경일대 등에서도 많은 스타트업을 배출하고 있고, 벤처기업이 될 아이템 기술개발 역량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경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 충분히 발전 가능하다고 봅니다.

 

- 무선충전 규제자유 특구 지정의 이점과 전망?

 

우리 경산에는 무선전력전송 기술개발, 국제규격 인증시험을 지원하는 전문연구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와 무선충전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있습니다. 경산이 특구로 지정되면 연구개발 예산 등 자금을 지원받는 데 유리합니다. 앞선 기술과 지원으로 RF충전 기술표준을 만들 수 있고, 전기차를 비롯한 무선충전 관련 산업 클러스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소상공업을 지역의 기둥산업으로?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누비며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할 일,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소상공업을 진흥하는 일입니다.

 

소상공업을 진흥하고 다음으로 중소기업, 혁신기업 순으로 지역경제의 뿌리를 튼튼하게 하겠습니다.

 

소상공인진흥센터를 경산에 유치하여 경산시 소상공인들이 경주까지 가지 않고도 관련 업무를 보고, 분야별 전문교육을 받는 등 마치 중소기업에 있어 테크노파크 같은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간단히 요약하여 말씀드리면, 4차 산업 일자리, 문화와 여가, 교육 여건 삼박자가 잘 맞도록 하는 것이 요체라고 하겠습니다.

 

 

성장 동력원이 될 경산의 자원과 활용 방안은?

 

지난 산업화 시대의 경쟁력은 공장이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쟁력은 인적자원, 사람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용될 수 있는 교육도시 모델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지역 협력조직체가 있어야 합니다. 자치단체, 교육기관(교육지원청,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학부모), 기업들이 참여 협력하는 교육도시재단을 설립해야 합니다.

 

이곳에서 보육혁신, 초중고 교육혁신, 대학혁신, 평생학습혁신을 논의하고 단계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의 공업도시였던 피츠버그도 대학이 붕괴되면서 도시도 쇠퇴하여 다시 도시를 살리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비록 대학이 현재 학령인구 감소로 어렵지만 대학에서 잠자고 있는 기술, 고급인력을 잘 활용하여 지역산업의 첨단화, 고도화,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산의 미래사회 구현에 반드시 일조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대학과의 피상적인 협력이 아닌 동반자로서 관계로 대학과 시민사회, 지방정부가 협력, 소통한다면 아주 훌륭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과 함께하는 오픈 캠퍼스전략을 기반으로 대학, 대학동문, 기업, 자치단체, 연구기관이 협력하여 창업과 창직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학과 도시가 상생 발전하는 도시로 나아가야 합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지식문화퓨처마크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경산이 안고 있는 도시문제와 해결방안은?

 

제가 현장에서 시민들과 기업인들을 만나면 한결같이 경산시가 도시 규모에 비해서 문화·여가 시설이 부족하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저는 갓바위에서 무학산, 금박산, 삼성산, 백자산, 성암산에 이르는 그린웨이, 대구, 영천과 연계한 금호강 국가정원 프로젝트로 블루웨이, 경산의 수많은 저수지를 연계한 파크웨이를 연결하여 타 도시에서도 부러워하는 문화힐링도시 경산을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도시 경쟁력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어야 하고 문화도시로 나아가야 합니다. 시민들이 13개의 대학과 청년들의 문화와 경산 지역의 문화자산을 연결시켜 경산형 문화플랫폼을 창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화재단을 설립하여 법정 문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문화예술창작지구를 통한 도심 문화거점 조성,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 추진, 문화공영형 청년문화 창업특구 등을 통한 도시문제 해결과 도심 활력을 증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e-콘텐츠 산업육성과 함께 시민들이 생활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절실합니다. 볼거리(공연), 읽을거리(서점), 즐길거리(VR체험관)을 동시에 갖춘 복합 문화공간을 설립하겠습니다.

 


경산시 공직경쟁력 강화

 

저는 일하는 경제시장’, 현안을 과감히 돌파하는 기업가형 시장이 되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일하는 경제시장으로 일 중심의 인사정책을 통해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만들겠습니다. 직원들의 업무 적성을 충분히 파악해서 전문성과 창의적인 공직자들을 전진 인사 재배치를 통해 일 중심으로 행정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두 번째로 민원처리 평가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시민들과 소통하고 민원 해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공직자들을 객관적으로 평가를 해서 인센티브를 제공해서 시민을 위한 행정에 주력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공직사회의 과감한 의식 전환입니다. 단순 행정관리에만 적응해 온 관료조직에 사고의 전환을 통해서 시민을 위해 움직이는 공직사회로 바꾸겠습니다.

 

정기적인 교육, 사례 연구, 사업 발굴, 피드백, 보상, 등을 통하여 명실상부한 경북 제3의 도시의 격에 맞는 공직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세 가지 사항에 중점을 두고 공직사회 경쟁력을 확실히 올리겠습니다.

 

 

경산시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이유와 제고 방안

 

한마디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도시브랜딩을 통한 도시가치 향상, 교육에 대한 투자, 문화·여가 인프라의 확충 등을 통해 복합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산에 대한 정체성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도시 브랜딩을 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산은 그동안 대구 수성구 옆에 위치해 자연 증가하는 인구수에만 만족하면서 경산이라는 도시브랜드를 명품화시키는 데에 관심이 약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도시가치를 높이고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시민의 자부심, 도시의 경쟁력과도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이제 늘어나는 도시 인프라시설, 교통체계 개선, 교육문제 해결, 환경문제 혁신을 통해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통합하는 프로그램(CIP)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미래 혁신산업 육성을 통한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야 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문화·여가 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좌우명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일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 봉산개도 우수탑교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정해진 길을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보다 한발 앞서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가야만 성공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 길을 가면서 어떤 어려움이나 난관이 닥쳐도 새로운 해법을 찾고 혁신으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이 좌우명을 가지고 세밀함과 추진력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저는 경북도에서 경산부시장과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을 지내면서 경산의 지식경제산업지구, 화장품산업단지, 탄소산업단지 구축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예산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포항부시장 재직 시에는 철강도시 포항의 산업을 다양화하는 방안에 대해 기획하고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배터리규제자유특구를 기획해서 철강도시 포항을 배터리 산업도시 포항으로 전환 시킨 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프로필

 

1967년 경산시 남산면 출생(55)

 

경북사대부고, 한양대 법학과 졸업
경북대 경영대학원 지역경제학 전공(경영학석사)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 희망특별본부 경북/경산지역 단장
국민의힘 경산시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렬 후보 중앙선대위 직능 총괄본부 특위 민생경제특보

 

()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 포항부시장

()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 창조경제산업실장

() 경산부시장

()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책기획관

 

36회 행정고시 합격

 

2017년 홍조근정훈장

 

대담 / 최상룡 발행인(ksinews@hanmail.net)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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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화
    2022-02-17 삭제

    경산 시장으로 제일적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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