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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개열, 강단 있게 합니다!
[신년특집] ‘희망경산 행복경산’ 시장 후보자에게 듣는다.
기사입력 2022-02-03 오전 8:02:04
- ‘안목과 강단’으로 경산의 밝은 미래 책임지겠다.
- 신성장 산업의 앵커기업과 종합병원 유치에 백고초려 하겠다.
- 대학 캠퍼스를 지역민과 공유하는 ‘상생캠퍼스’로 개발
- 고향 경산에 마지막 봉사, 사심 없이 강단 있게 행복경산 기반 놓겠다.

▲ 허개열 전 경산시의회 의장
■ 출마의 변
사람과 돈이 모이는 도시, 문화가 꽃피는 도시, 어린이가 많은 도시, 사람이 살고 싶은 경산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근래 우리 경산은 신성장 동력이 부진하고 역동성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가 필요합니다.
리더는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미래를 보는 ‘안목’과 결정을 내리는 ‘강단’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늘 ‘강단 있다’는 소리를 들어왔습니다. 제6대 경산시의회 의장직에 있을 때도 경산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굵직굵직한 사안을 강단 있게 잘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의회를 떠난 뒤로도 경산의 미래에 대해 많은 고민과 공부를 했습니다. 야무지게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발로 뛰어 실행함으로써 강단 있게 경산의 밝은 미래를 책임지겠습니다.
저 허개열, 많은 것을 베풀어준 고향 경산에 대한 마지막 봉사의 출사표를 올립니다.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경산시 발전 방안
“삶의 만족도가 낮다. 저소득 가구의 비율이 높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이 많다.” 겉보기와는 다른 경산시의 실상입니다.
기저에 흐르는 공통점은 “경산에서 돈벌이가 시원찮다. 사는 것이 쉽지 않다.” 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는 것이 경산시 발전 방안입니다. 경산을 좋은 일자리가 많고, 자녀 교육하기 좋은 도시 즉 정주 여건이 좋은 도시로 만들어야 합니다.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부를 창출하는 좋은 기업, 산업의 뿌리가 될 앵커기업을 유치하는 것입니다.
저는 경산시의 산업단지, 유휴토지, 대학 등 유형자산, 각 대학 및 연구소의 인재와 지적재산을 최대한 활용하고 경산시 예산의 일정 부분을 투자유치 마중물로 사용하여 강단 있게 투자유치를 성공시키겠습니다.
폐교된 미래대학 부지에 종합병원을 유치하겠습니다.
아울러 임기 내 신성장 동력이 될 앵커기업을 유치하여 경산의 저임금 산업구조를 고임금 구조로 바꾸는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대규모의 민간투자를 유치하고 적극적으로 국비 사업을 발굴하여 획기적인 경산발전을 이루겠습니다.
▲수성구를 뛰어넘는 교육도시 경산 ▲즐길 거리가 많은 법정 문화도시 경산 ▲도·농이 조화된 고소득 산업도시 경산 ▲아이 키우는데 걱정이 없고 노인이 행복한 복지도시 경산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 종합병원 유치 계획?
경북도에서 의대 및 연구중심 종합병원 설립계획을 구상 중입니다, 경산의 출향인사 중에서 병원을 짓겠다는 꿈을 가진 분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유치를 위해 삼고초려가 아니라 백고초려라도 할 생각입니다.

■ 성장 동력원이 될 경산의 자원과 활용 방안
좋은 대학과 좋은 병원이 있는 도시를 좋은 도시라고 합니다. 또 “대학 하나가 한 도시를 먹여 살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경산에는 무려 10개 대학 10만여 명의 대학생이 있습니다. 10개 도시를 먹여 살릴 정도의 성장 동력원입니다.
저는 지역의 산업체, 대학, 연구소, 시청, 즉 경산의 산·학·연·관이 대학도 살리고 지역도 살리는 산·학·연·관 협력시스템을 만들어 지역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청년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대학 캠퍼스를 ‘상생 캠퍼스’로 만들어 신성장 동력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언급한 미래대학 잔여부지에 종합병원을 유치하겠습니다.
각 도심에 자리하고 있는 대학 캠퍼스를 ‘상생 캠퍼스’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시민이 필요로 하는 수영장 등 체육시설과 각종 문화시설을 캠퍼스에 건립하여 시민과 학생이 공동으로 사용함으로써 편익은 높이고 비용은 절감하고 시민들에게 수백만 평의 도시공원 편익을 제공하는 방안입니다.
또한 각 대학 캠퍼스의 유휴부지를 캠퍼스산업단지, 창업센터로 개발하는 것을 적극 지원하여 경산의 가용토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인프라 구축 비용을 절감하겠습니다.
■ 경산시가 안고 있는 도시문제와 해결 방안
신성장 동력과 정주 여건 미흡이 경산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경산의 주력산업은 자동차부품제조업과 관련 기계금속가공업으로 대부분 규모가 영세하고 저임금구조입니다. 저임금 산업구조는 경산 도시문제의 근원이 되고 있습니다. 고임금 구조로 바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신성장 산업과 관련 앵커기업을 적극 유치하여야 하나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신성장 동력 유치가 미흡한 원인은 시 당국의 의지 부족, 소극적 태도, 뭐 절실함 부족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시장의 의지와 태도가 해결방안입니다.
정주 여건과 심각한 직주분리 문제도 시급히 개선해야 할 과제입니다.
이 문제는 경산시의 교육·문화환경, 각종 생활 편익시설이 수성구보다 못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정주 여건 개선과 스마트시티 건설로 극복해야 할 문제입니다.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분뇨종말처리장·도축장· 폐수종말처리장과 곳곳에 산재해 있는 축사의 악취 저감 대책도 과감하게 추진하고, 도시철도 3호선 경산 연장, 1, 2호선 순환선 건설도 말이 아니라 실질적인 추진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특히 포스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경산의 스마트시티 청사진을 세계 최고 수준의 컨설팅 그룹의 혜안을 빌려 마련함으로써 경산의 미래에 대한 공감대를 만들겠습니다.

■ 경산시 공직경쟁력 강화
1천 3백여 경산시 공직자들이 창의력을 발휘하며 경산시 발전과 시민을 위하는 일에 매진할 수 있도록
첫째,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기준과 시스템을 확립하겠습니다.
소속 공무원들의 의견이 반영된 인사 지침을 제정하여 인사 기준과 원칙을 정하고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객관적인 인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하겠습니다.
둘째, 연공서열과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에 대한 발탁승진을 균형 있게 함으로써 조직 안정과 동기부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습니다.
셋째, 직무 연찬, 과학 기술 강연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공부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공직자의 소양과 전문성을 높이겠습니다.
넷째, 시정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경산시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하겠습니다.
아울러 후생복지 강화, 토론문화 도입, 자율적 업무 처리 등 스마트한 직장문화로 즐겁게 일하면서도 큰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 경산시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행복지수)가 낮은 이유와 제고 방안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주력산업의 저임금구조로 인해 저소득 가구의 비율이 높고, 시민들이 인접한 수성구에 비해 각종 문화시설이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시민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낮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부를 창출하는 기업과 신성장 산업을 유치하고 육성하여 경산시민의 소득수준을 높이고, 시민들이 쉬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시설을 확충하는 등 경산시를 한 단계 더 높게 발전시켜야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신성장 동력이 될 앵커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성장정책을 확실하게 추진하여 시민들의 시름을 덜어드리겠습니다.
■ 좌우명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일
저의 좌우명은 ‘무신불립(無信不立)’입니다.
“믿음과 의리가 없으면 개인이든 국가든 존립하기 어려우므로 신의를 지켜 서로 믿고 의지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공직에 있으면서 늘 새겨왔던 경구입니다. 다시 선출직에 도전하는 저의 마음가짐입니다.
지역사회에 기여한 바로는, 경산시의회 의장으로 근무하면서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 시행사 측에서 미분양을 우려하여 75% 분양률 미달 시 시가 미달분을 매입하는 분양보증을 요구하였습니다. 당시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라 의회에서 반대가 극심했습니다. 보증을 서지 않으면 사업이 좌초되고, 보증이 잘못되면 경산시가 엄청난 재정부담을 안게 되는 진퇴양난이었습니다. 고민 고민을 하다가 보증을 서더라도 성장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동료의원들을 강단 있게 설득하여 처리했습니다.
그 후 고비는 있었지만, 순조로운 분양으로 지식산업지구 1단계 사업이 준공되었고, 많은 기업을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 회장으로 일하면서 경산시민의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활동에 보람을 느꼈고 더욱이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는 영광도 누렸습니다. 모두 이웃과 경산시민들에게 감사드릴 일이었습니다.

■ 프로필
1957년 경산시 하양읍 출생(65세)
진량고, 대구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조직총괄 희망특별본부 경북본부장 겸 경산시위원장
(전)경산시의회 6대 의장 및 5, 6대 의원
(전)민주평통 경산시협의회 회장
(전)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
검찰공무원(명예퇴임)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
대담 / 최상룡 발행인(ksinews@hanmail.net)
댓글26
확실한 목표를 가진 의리의남자 시민을위해서 반드시 당선되시길 응원합니다
확실한 목표를 가진 의리의남자 시민을위해서 반드시 당선되시길 응원합니다
허개열 후보님의 강단있는 일 처리능력을 경산시민들은 신뢰하고 있습니다. 경산시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봉사하는 시장이 되어주세요.반드시 꿈을 이루시길 빕니다. 화이팅~^^
기본을 지키는사람봉사를 지키는사람경산시를 위해 준비된사람바로 허개열후보님 이십니다초심을 잃지마시고기본과 봉사로 똘똘뭉친분이 이번 경산시장의 주인이되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허개열 후보님 사랑합니다
기본을 지키는사람봉사를 지키는사람경산시를 위해 준비된사람바로 허개열후보님 이십니다초심을 잃지마시고기본과 봉사로 똘똘뭉친분이 이번 경산시장의 주인이되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허개열 후보님 사랑합니다
강단있는남자, 역시 시민의 일꾼이 되어주시길 응원합니다
허개열님건승을바랍니다
무신불립 멎집니다.화이팅!
무신불립 멎집니다.화이팅!
화이팅입니다
민심과 기본을 생각하는 후보님이런분에게 경산을 맡기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이듭니다후보님 늘 초심을 생각하시고 경산을위해봉사 해주십시요
민심과 기본을 생각하는 후보님이런분에게 경산을 맡기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이듭니다후보님 늘 초심을 생각하시고 경산을위해봉사 해주십시요
지금까지의 단체장님들의 약속했던공약의 결과를 봤을때 무공약인 결과로 지나왔지만오늘의 허개열 후보님은 강단있게 꼭 실천하실 분 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지금까지의 단체장님들의 약속했던공약의 결과를 봤을때 무공약인 결과로 지나왔지만오늘의 허개열 후보님은 강단있게 꼭 실천하실 분 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지금까지의 단체장님들의 약속했던공약의 결과를 봤을때 무공약인 결과로 지나왔지만오늘의 허개열 후보님은 강단있게 꼭 실천하실 분 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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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펼치시길마음깊이 응원함니다
지금까지의 단체장님들의 공약의 결과를 봤을때 무공약으로 지나왔지만오늘의 허개열 후보님은 강단있게 꼭 실천하실 분 입니다늘 응원합니다화이팅입니다.
누구라도 읻음이 가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족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강단있게 ^^
경산시를 위해 꼭 필요한 후보임에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며 경산발전을 위해 반드시 쓰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향 에 봉사하는 정신으로 강단있게 임한다면꿈이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라 정해진 운명일거라 믿습니다.
확실한 목표를 가진 의리의남자 시민을위해서 반드시 당선되시길 응원합니다
한평생을 지역에서. 지켜보아온시민으로소감을 말씀 드리자면강단있고. 의리를 우선으로평생을살아온. 허개열 전.의장님을미래의경산시 비젼을 환영 합니다틀림없이 약속을. 지킬분이라생각합니다 ~~
무신불입을 죄우명으로 경산시정을 누구보다 잘 리더하실분 아닌가 싶습니다
경산시 발전을 위해 강단있는 하개열 후보가 꼭 필요한 인재라 생각하며 앞으로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