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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국회소식]
정세균 대표, 이회창 총재 선거 유세
기사입력 2009-10-27 오후 12:54:29
◆ 민주당 정세균 대표 양산 기자회견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6일 오전 경남 양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정 대표는 "이번 선거는 야당에 힘을 모아줘야 독주를 견제하고 실정을 심판할 것인지 아니면 이를 용인할 것인지를 결정한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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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황한 한나라당이 이성을 잃고 재보선에서 여당이 네거티브 선거를 하는 초유의 일이 발생하고 있으며 한나라당은 표를 주지 않으면 지역발전은 없다며 국민을 상대로 협박정치를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효성그룹 비자금 의혹에 대한 검찰의 '봐주기 수사' 논란과 관련,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사돈의 8촌까지 뒤지면서 현 대통령에게는 면죄부를 주기에 급급하다며 표로써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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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 현 정권 강하게 비판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26일 오전 충북 증평 유스호스텔에서 가진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세종시 수정 추진을 강행하고 있는 이명박 정권은 반분권화 정권."이라고 강력히 비난하고 "이명박 대통령은 개발연대의 강력한 중앙집권제 국가관이 몸에 밴 인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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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지금은 보궐선거 중이기 때문에 한나라당도 충북 중부 4군의 신도시 계획에 관해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하고 다니지만 선거가 끝나고 나면 세종시를 비롯한 전국 각 지역의 혁신도시 등 지방발전 계획에 대한 이 정권의 수정 및 변경의 진군나팔이 울려 퍼지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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