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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경산의 소외, 더는 방치할 수 없다”
김기현 전 위원장, 예비후보 등록하고 본격 선거전 돌입

기사입력 2026-03-10 오전 8:52:05

▲ 9일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기현 전 더불어민주당 경산지역위원장 




김기현 전 더불어민주당 경산지역위원장이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김 예비후보는 9일 민주당 소속 시의원 및 핵심 당원들과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경산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번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지난 220일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한 이후, 행정통합이 지역에 미칠 실익과 파급력을 면밀히 검토하며 전략적 비전을 가다듬어 온 김 예비후보는 오늘 등록을 기점으로 경산의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수도권 과밀과 지역 빈곤화를 타개할 대안으로 제시된 행정통합이 선거를 앞둔 국민의힘의 정략적 셈법과 이해관계에 가로막혀 그 골든타임을 허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통합 논의의 추이를 지켜보며 경산의 실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결정적 행보의 순간을 고심해왔으나, 텅 빈 상가와 정든 고향을 떠나는 청년들의 현실을 마주하며 더 이상 지역 현안이 소외되는 상황을 방치하는 것은 시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했다.”며 등록 배경을 밝혔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외부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경산만의 주체적인 발전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행정통합이라는 거대 담론의 향방과 관계없이, 집권 여당의 후보이자 지역의 유일한 대안 정당으로서 오직 경산을 살릴 해법을 독자적으로 추진하겠다.”, “행정의 변화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경산이 주도적으로 변화를 이끄는 강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및 핵심 당원들과~

 

 

경산의 새로운 지향점에 대한 방향성도 제시했다. 그는 교육, 산업, 농업이 어우러진 대한민국의 축소판경산시를 이제는 명실상부한 대구·경북 남부권 문화 거점도시로 도약시키겠다.”, “무엇보다 민생경제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문화와 예술이 지역 경제의 활력이 되고 시민의 자부심이 되는 새로운 경산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기현 후보는 오늘부터 지역 민생 현장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경산의 미래 비전을 담은 구체적인 정책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김기현 예비후보는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중국 칭화대학에서 예술학 석사학위를, 영남대학교 대학원 미학미술사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20대 대통령선거 당시 경산지역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이재명 후보 선대위를 이끌었고, 경산지역위원회 문화예술특별위원장,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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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헌
    2026-03-10 삭제

    참 인물 없다 없어. ㅉㅉ 누군지도 모르겠고 족보도 모르겠고 5%도 안나올듯. 왠만하면 민주당 밀어 주고 싶은데 인물이 너무 딸린다.차라리 개혁신당은 안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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