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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정책 개선 위한 ‘소통의 장’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 장애인 단체·기관과 간담회
기사입력 2026-02-25 오후 3:20:34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지역 장애인 단체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양재영·전봉근·이경원 시의원은 25일 오후 2시 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관내 장애인 단체·기관 관계자 30여명과 간담회를 열어 장애인 복지 증진과 관련한 현안사항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 25일 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과 지역 장애인 단체 및 기관 간 정책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시의원들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에 관한 조례’, ‘장애인 탈시설 및 자립생활 지원의 필요성’을 밝힌 5분 자유발언 등 그동안의 활동 상황을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장애인 단체·기관 관계자들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문제점 ▲직업재활 조례 제정에 따른 후속 지원 사례 ▲장애인체육회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 ▲사회복지사 사기 진작을 위한 지원 사업의 필요성 등 현장에서 겪는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시의원들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검토해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하는 한편, 향후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 실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오는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장애인들이 제안한 정책을 후보자들이 공약으로 채택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키로 했다.
(사)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 경산시지회 홍동화 지회장은 “경산에 1만 5,000명이 넘는 장애인들이 있어도 시의원들과 오늘처럼 공론의 장을 마련한 것은 처음이다.”라며, “보다 나은 장애인 정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재영·전봉근·이경원 시의원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오늘 주신 의견들이 경산의 장애인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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