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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애 전 시의원, 전농·전여농 조직후보 확정
“전농과 전여농 지지에 반드시 당선될 것”
기사입력 2022-04-26 오후 2:57:06
6.1지방선거 경산시의원 ‘마’선거구에 출마하는 박정애 예비후보(전 시의원, 사진)가 전국농민회총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의 조직후보로 결정됐다.
전국농민회총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은 지난 1~3월 대의원 대회와 중앙위원회를 통해 조직후보를 확정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의 경북지역 조직후보는 경산시 박정애 후보, 의성군 신광진 후보 등 2명이다.
박정애 예비후보는 “평생을 농민들과 함께해 온 만큼 ▲필수농자재 지원조례 제정 ▲농업예산 10% 확보 ▲농민수당 확대 ▲ 농민기본권 보장 조례 제정 ▲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기금 조성 및 지원 조례 등을 핵심 공약으로 준비하고 있다. 전농과 전여농에서 지지해주는 만큼 반드시 당선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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