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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 리더십으로 새 시대 열어가겠다!”
허개열 전 시의회 의장, 경산시장 출마 선언
기사입력 2022-04-05 오후 1:53:05

▲ 국민의힘 소속 허개열 전 경산시의회 의장이 5일 시청 기자실에서 경산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허개열 전 경산시의회 의장(65세, 국민의힘)이 6.1지방선거 경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허개열 예비후보는 5일 오전 시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 여러분과 함께 경산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만드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검찰공무원을 퇴직하고 5·6대 경산시의원과 의장, 민주평통 경산시협의회장을 역임한 경산의 토박이로 현재 국민의힘 경산당협 고문과 법무사로 일하고 있으며 경산시정에 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법률·의회·행정 전문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지금 경산은 역동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 새로운 비전과 혁신적 리더십으로 위기와 변화를 극복하고 힘찬 도전과 추진력으로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당찬 시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경산시 정책의 기본을 소통과 화합에 두고 구호와 전시행정이 아닌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의 편성과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아나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화이팅을 하고 있는 허개열 예비후보
허 예비후보는 ▲경산지식산업지구 2차사업 및 진량 제4공단 조기 분양 ▲4차 산업혁명 선도 신성장 산업 발굴 및 앵커기업 유치 ▲구 미래대학 잔여부지에 종합병원 유치 ▲남천~금호감~문천지 연계 수변 테마공원 조성 ▲농산물 특화사업 지원 ▲시설관리공단 설립 등을 공약했다.
특히, 공직자 인사와 관련해 “누구나 공감하고 납득할 수 있는 투명한 인사로 직원들의 능력과 사기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인사위원회 인적 쇄신 ▲연공서열과 발탁인사의 균형 ▲후생복지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저에게 일 할 기회를 주신다면, 사람과 돈이 모이는 도시, 문화가 꽃피는 도시, 어린이가 많은 도시, 사람이 살고 싶은 경산을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시장이 되겠습니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경산 하양 출신인 허 예비후보는 하양초·무학중·진량고·대구대·영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검찰 공무원, 법무사로 활동하다 지난 2007년 재보궐선거를 통해 경산시의원에 당선돼 제5·6대 시의원, 제6대 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부위원장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경산당협 고문, 법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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