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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미술협회, 제21회 정기전 개최
청송협회 교류전과 우수작가초대전 함께 열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산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 44점, 청송미술협회 작가들의 작품 22점, 부산·구미·대구·영주·울진·청도지역 우수작가들의 작품 41점이 무료 전시된다. 전시회를 기획한 경산미술협회 권오병 회장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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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몽골 편지 / 안상학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우리 인간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은근히 궁구해 보고 있습니다. 오늘날 인간의 삶이 어느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지 넌지시 비판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이 자꾸 좋아지는 곳에 나를 살게’ 하지 못하고 무엇인가 얽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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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스토리텔링]
아픈 역사의 현장, 평산동 코발트광산
[경산곡곡 스토리텔링]
음력 9월 9일, 산과 들에 풍성하게 피어있는 국화로 술을 빚거나 화전을 만들어 먹었다는 중양절, 아름다운 풍광과 재미난 이야기를 찾아 나선 길이 아니라 아픈 역사의 현장 답사에...경산 평산동 코발트광산은 일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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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서가협회, 제15회 회원전 개최
코로나19 사태 속 회원들의 열정 작품에 담아~
박영애 지부장을 비롯한 서가협회 회원 40여명의 작품 80여점이 무료 전시, 코로나19 속에서도 작품활동의 이어가고 있는 회원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박영애 지부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붓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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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미술관으로 변화한 보건소
코로나19 격무에 지친 직원들 위해 미술 전시회 마련
정태경 화백은 1990년 초반 드로잉 작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330여회에 걸쳐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벗하며 살아온 작가의 삶이 작품 속에 묻어나 미술계 호평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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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고향 / 백석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시라고 하기보다 한 편의 짧은 수필을 대하는 듯하지만 그렇다고 또 사연을 시시콜콜 다 얘기해 주지는 않습니다. 행간과 행간 사이 시어가 빚는 함축성과 여백의 아름다움을 잔잔히 느끼게 해 줍니다. 시의 화자는 몸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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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서협, 제25회 회원전 및 한중교류전 개최
22~25일 경산시민회관 전시실에서 무료 전시
중국연변조선족 서법가협회와의 교류전은 두 나라 서예문화 발전과 협회 간 우의를 돈독히 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중국 연길 국제전시예술센터에서 교류전이 열릴 예정이다. 한국서협 경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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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자화상 / 천양희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이 시는 문조(文鳥)라는 새와 낙타라는 동물을 통해 인간 존재의 고독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 시에서 화자는 자기가 기르던 문조라는 새를 통해 자기 존재의 외로움을 들여다봅니다. 조롱 속에서 짝도 없이 한평생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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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스토리텔링]
난포고택(蘭圃故宅)에 가을이 깃들면
[경산곡곡 스토리텔링]
마을 앞 작은 숲에 마련한 쉼터가 나그네의 발길을 붙잡는다. 과일 바구니가 옹기종기 놓인 난전은 무인가게이다. 동네 할머니가 농사지은 먹거리를 계절 따라 내놓는다. 밭에서 키운 채소부터 과일까지 품목도 다양하다.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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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바다와 나비 / 김기림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삼월달 바다가 꽃이 피지 않아서 서글픈/나비 허리에 새파란 초승달이’ 걸려 있는 것을, 그리고 그 모습이 아리고 아프다는 것을 공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즉, 시각적 심상인 ‘새파란 초승달’을 ‘시리다’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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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삼성현미술대전 입상작 선정
한국화 김학주, 한문 이창우·조성해 씨 ‘대상’
분야별 전문가들의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은 미술 한국화 부문 김학주 씨의‘고향서정’과 한문 부문 이창우 씨의 ‘이백시 유동정’, 조성해 씨의 작품 ‘왕죽’ 등 3작품이 선정됐다. 또, 서양화 부문의 임성자, 도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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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성에꽃 / 최두석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버스 차창에 맺힌 성에를 보고 시인은 먼저 그것이 아름다운 ‘성에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꽃을 피운 이들을 떠올립니다. ‘처녀 총각 아이 어른/미용사 외판원 파출부 실업자’ 등 모두 우리 주변의 서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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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치마 / 문정희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남녀의 에로스적인 성관계를 노래하고 있지만 전혀 천박하지 않고 아름답고 신성한 느낌을 줍니다. ‘대리석 두 기둥으로 받쳐 든 신전’은 여자의 매혹적인 두 다리를 말하지만 그것을 신전의 기둥에 비유하면서 신성을 부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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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두 번은 없다 / 비스와바 심보르스카
[원시인의 시로 여는 세상]
순간순간 맞이하는 모든 것들이 삶입니다. 하이데거의 말처럼 인간은 ‘피투된 존재’입니다. 내가 주인이고 내가 삶의 주인공이지만 그 어떤 계획도 기획도 관여하지 못하고 그 어디로부터 내던져진 존재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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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곡곡 스토리텔링]
원효성사의 탄생과 도천산 제석사
[경산곡곡 스토리텔링]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의 제석사는 경산이 배출한 삼 성현 가운데 한 분인 원효성사(617~686) 탄생지에 지어진 사찰로 알려져 있다. 민가와 어깨를 나란히 한 아담한 절집의 앞쪽 길 건너에 중·고등학교가..제석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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