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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영유아보육정책 과제 연구’
시의회 연구단체 ‘밝은미래’ 용역 중간보고회 가져
기사입력 2022-11-21 오후 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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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영유아보육정책의 통합과 과제에 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21일 의회 운영실에서 열렸다.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밝은미래’(대표자 전봉근) 는 21일 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경산시 영유아보육정책의 동향과 과제에 대한 연구’의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0월 착수한 정책연구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경산시 영유아 정책의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의뢰한 연구용역의 세부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경산시 지역 특성 및 영유아보육현황 ▲영유아보육발전 관련 법규 및 정부 정책 검토 ▲초점집단면접 및 설문조사 결과 요약·정책 시사점 ▲경산시 영유아보육발전의 동향 및 정책논의 등이 논의됐다.
‘밝은미래’ 소속 의원들은 “오늘 중간보고회는 현장 방문을 통한 보육실태와 집단면접 및 설문조사의 결과분석을 토대로 운영에 대한 정책 방향의 세부 추진과제를 점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11월 말 최종보고회를 거쳐 마무리된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경산시의 특성과 보육 현황에 맞는 영유아 정책의 방향성과 효율적 정책과제를 제시할 계획이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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