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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심사
시의회, 오늘부터 26일까지 예결위 운영
기사입력 2022-09-22 오후 12: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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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의회가 22일부터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한다.
경산시의회는 제240회 경산시의회 기간 중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해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에 나선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인수 의원이 위원장, 김계태(부위원장)·강수명·권중석·김화선·박미옥·윤기현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예결위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 결과를 토대로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해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살펴보고, 심사 결과를 집행부에 이송 후 다음 연도 예산편성과 재정계획 수립에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김인수 예결위원장은 “우리 시 재정 규모의 적정성과 효율적인 운영 여부에 주안점을 두고 관계 법령과 지침을 준수했는지 심사하고, 심사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은 개선·보완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28일, 제24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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