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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4 오후 3:56:00

“경산~울산 고속도로, 국가계획 반영해 달라”
조지연·김태선 의원, 기획예산처 장관 만나 필요성 설득

기사입력 2026-08-10 오후 5:53:44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경산~울산 고속도로' 정부계획 반영을 건의하고 있는 국회의원들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경산)과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울산 동구)10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 사업을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두 의원의 이번 행보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에 이어 경산~울산 고속도로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필요성을 정부에 다시 한번 전달하고, 사업 추진 동력을 이어가기 위해서 이뤄졌다. 여야 국회의원이 국가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균형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정부를 설득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박홍근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두 의원은 경산~울산 고속도로가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 절차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기획예산처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조지연·김태선 의원은 경산~울산 고속도로는 미래 모빌리티와 로봇산업 등 첨단산업으로의 전환에서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 “여야가 뜻을 모은 만큼, 양 지역의 염원이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를 끝까지 설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경산과 울산은 산업적 연계성이 높은 지역임에도 양 지역을 직접 연결하는 고속 교통망이 없어 물류와 인적 이동이 우회 노선에 의존하고 있다. 경산~울산 고속도로가 신설되면 이동거리는 약 23km, 통행시간은 약 16분 단축돼 물류비 절감과 부품 공급망 안정화, 기업 생산성 향상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와 자율주행을 넘어 피지컬AI와 로봇산업 등 미래산업으로 빠르게 확장되면서 부품 공급망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경산~울산 고속도로는 영남권 제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할 핵심 산업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경산인터넷뉴스(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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