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경산
- 대학가소식
영남대, 산불 피해 복구에 ‘한마음’
학생회·유학생·직원·교직원 등 성금 6,300만원 모아 기부
기사입력 2025-04-14 오후 4:01:50

▲ 영남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영남대학교는 최근 경상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6,300만원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은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었으며, 영남대학교와 영남대학교의료원 교직원을 비롯해 재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 1,100여명이 따뜻한 정성을 모았다.
특히,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 힘을 보태고자 학생, 교직원, 유학생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눈길을 모았다.
기탁식은 지난 14일, 경상북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열렸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최외출 총장을 비롯한 영남대 관계자, 외국인 유학생 대표,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해 모금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앞으로도 영남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고통을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든든한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
영남대는 사회공헌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번 산불 피해복구 지원 모금도 그 연장선상에서 진행됐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jpg)
.pn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