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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4년제大, 정시모집 경쟁률 ‘상승’
영남대 5.97대 1, 대구대 8대 1...대구한의대는 경쟁률 하락
기사입력 2026-01-01 오후 2:43:54
경산에 소재한 4년제 대학들이 2026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대구한의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의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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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는 31일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808명(정원 내) 모집에 4,82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97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 5.28대 1보다 상승하며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의생명공학과가 14.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휴먼서비스학과 10.75대 1, 교육학과 10.4대 1, 환경공학과 9.86대 1, 원예생명과학과 9.71대 1, 유럽언어문화학부 프랑스어문전공 9.6대 1 등 순이었다.
대구대학교는 292명 모집에 2,312명이 지원해 8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정시 경쟁률 2.3대 1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상위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국어교육과 19대 1, 문화콘텐츠학부 15대 1, 자유전공학부 14.55대 1, 웹툰영상애니메이션학부(실기) 13대 1, 글로벌경영계열(통합모집) 12.26대 1, 유아특수교육과 12대 1 순이다.
대구가톨릭대는 335명 모집에 2,61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7.81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4.09)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학과별 경쟁률은 의예과 19.4대 1, 방사선학과 13.5대 1, 물리치료학과 11.4대 1, 약학부 9.1대 1 등으로 나타났다.
대구한의대는 234명 모집에 874명이 지원해 평균 3.7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지난해 3.78대 1보다 하락했다.
경쟁률 상의 학과는 한의예과(인문) 12대 1, 간호학과 6.73대 1, 한의예과 5.93대 1 등이었다.
경일대는 105명 모집에 690명이 지원해 평균 6.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 경쟁률 3.87대 1보다 상승했다.
학과별로는 게임콘텐츠학과 10대 1, 기계전기융합학부 6.7대 1, 철도운전시스템학부 8.1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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