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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미식축제’...경산카페축제 개막
남천둔치, 신비복숭아와 커피 향으로 가득
기사입력 2026-06-27 오전 10:31:44
▲ 27일 남천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6 경산카페축제 개막식에서 단체장들이 점등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6 경산카페축제’가 27일 개막했다.
(재)경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6 경산카페축제’는 경산의 카페 인프라와 1년 중 단 2주만 맛볼 수 있는 지역 특산물 ‘신비복숭아’를 결합한 문화축제다.
올해 축제는 27~28일 양일간 남천둔치에서, 29일부터 7월 1일까지는 관내 20개 카페에서 축제가 펼쳐진다.

▲ 남천둔치 카페축제 현장 전경
남천둔치 축제 현장에서는 관내 20개 카페가 자체 개발한 다채로운 신비복숭아 특화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또, 1년 중 단 2주만 맛볼 수 있는 지역 특산물인 ‘신비복숭아’ 직판장 및 무료 시식 코너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무대에서는 시민들의 사연을 DJ가 들려주는 ‘낭만 레트로 LP 음악 다방’과 경산시립합창단·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 낭만 레트로 LP 음악 다방
또, 4,000여 개의 다양한 선물이 마련된 경품 행사와 남천 둔치 메인 행사장과 관내 카페를 하나로 연결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진행됐다.
특히, 주최 측은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자체 축제 최초로 배달 플랫폼 시스템을 전면 도입해 ‘줄 서지 않는 축제’를 선보이는 한편, ‘지역 상생 할인 쿠폰’ 지원 등을 통해 현장을 찾은 발걸음이 지역 골목골목의 실질적인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했다.
▲ 축제 개막식에서 시립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개막식은 저녁 7시부터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조현일 시장을 비롯한 지역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점등식을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조현일 시장은 “올해 카페축제는 경산의 매력을 한가득 담아 준비한 만큼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남천 둔치를 찾아 향긋한 커피와 달콤한 신비복숭아를 즐기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축제 둘째날인 28일에는 커피 장인들이 경산에 모두 모여 향긋한 진검승부를 펼치는 ‘바리스타 대회’, 경산의 밝은 미래를 책임질 꼬마 예술가들의 달콤한 상상력이 펼쳐지는 ‘어린이 미술대회’ 등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Photo News]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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