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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전국정가경창대회’ 19일 개막!
대구가톨릭대에서...전국 정가 동호인들 부문별 열띤 경연
기사입력 2025-10-17 오전 8: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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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제23회 대회 입상자들
‘제24회 전국정가경창대회’가 오는 19일(일)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음아트홀(D17)에서 열린다.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정가진흥회(회장 우장희)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통 성악곡인 정가의 계승·발전과 신인 발굴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경산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정가 동호인과 학생 등이 참가해 개인 일반부(설총부·한장군부), 학생부(초·중·고등부)와 단체 일반부·학생부·유치부, 기악(가곡 반주) 부문으로 나눠 경연을 펼친다.
각 부문별 입상자들에게는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사)한국정가진흥회 우장희 회장은 “이번 대회가 잊혀 가는 전통 성악곡인 정가의 계승·발전과 신인 발굴·육성은 물론, 정가를 이해하고 동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가(正歌)는 신라의 향가를 연원으로 하여 오랜 세월 동안 애창되어 온 우리 민족의 대표적 정악풍의 성악곡으로서 가곡(歌曲)과 가사(歌詞), 시조(時調)를 아우르는 장르이다.
바른 자세로 편안히 앉아 관현악 반주에 맞춰 유장하고 화평정대(和平正大)하게 부르는 노래인 정가는 우리 민족의 뛰어난 예술성이 잘 표현된 음악의 하나로 손꼽힌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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