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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9-21 오후 7:09:00

‘시민과 함께하는 계묘년 해맞이’
경산시민 1,000여명 삼성현공원에서 새해맞이

기사입력 2023-01-01 오전 9:18:32

▲ 1일 경산시 해맞이 행사에서 조현일 시장과 박순득 시의회 의장이 타북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3,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는 경산시 해맞이행사가 1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경산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박순득 시의회 의장, ·도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해 새해 첫 일출을 맞았다.

 

▲ 보인농악단의 길놀이 공연

 

 

오전 650분 경산보인농악단의 길놀이 공연과 경산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산시장·국회의원·도의회 의장·시의회 의장의 신년사와 신년맞이 타북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755분께 계묘년 첫 해가 용산 중턱에 떠오르자 시민들은 저마다의 소원을 기원했고 이부희 경산문화원장은 만세삼창으로 새해 경산시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했다.

 

▲ 소망편지를 줄에 달고 있는 시민들~

 

 

이날 행사장 일원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떡국떡 및 토끼 핀 나눔, 차 나눔, 소망편지 쓰기 등 부대행사들도 마련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이부희 문화원장은 코로나19로 오랜만에 열리는 해맞이 행사를 통해 올해 경산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평안하길 기원했다.”고 전했다.

 

조현일 시장은 새로운 희망을 품고 계묘년(癸卯年) 새해의 아침이 밝았다.”라며,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들을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Photo News]

 

▲ 경산시립합창단의 공연
 
▲ 타북 퍼포먼스
 
▲ 경산시 번영을 기원하는 만세삼창
 
▲ 용산 능선을 따라 떠오르고 있는 2023년 첫 해
 
▲ 시민들과 행복경산을 외치고 있는 조현일 시장
 
▲ 2023년 첫 해를 감상하고 있는 시민들
 
▲ 새해를 보고 기도를 하고 있는 한 시민
 
▲ 대북공연
 
▲ 보인농악단
 
▲ 떡국 떡 나눔
 
▲ 토끼 머리핀 나눔
 
▲ 단체장 기념촬영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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