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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8-20 오후 2:02:00

‘제1,405주기 원효성사 탄신 다례재’ 봉행
불교계 인사, 시민 등 참여해 원효성사 탄생 봉축

기사입력 2022-06-11 오후 12:17:58

▲ 11일 제석사에서 열린 제1,405주기 원효성사 탄신 다례재에서 김주령 부시장이 원효성사전에 헌다를 하고 있다.




1,405주기 원효성사 탄신 다례재11일 오전 1030분 원효성사 탄생지인 자인면 제석사 원효성사전에서 열렸다.

 

이날 다례재에는 제석사 주지 혜능 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회주인 돈명 큰스님과 조실 중화 법타 큰스님, 은해사 교구장인 덕조 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제석사 인근 자인성당 신부님도 함께 했다.

 

, 지역에서는 김주령 부시장과 윤두현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당선인, ·시의원 및 당선인, 지역 단체장 제석사 불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원효성사 탄생을 봉축했다.

 

다례재는 원효성사전에 차 공양을 올리는 성전헌다를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원효성사 연보 소개, 사홍서원 등 순으로 진행됐다. 영덕스님의 헌정시 낭독, 석연스님의 승무, 지안스님의 가야금 등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 좌로부터 혜능 제석사 주지스님, 은해사 교구장 덕조 큰스님, 자인성당 신부님, 김주령 부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당선인.

 

 

이번 다례재를 주관한 제석사 혜능 주지스님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세상의 평화와 평등을 향해 길 위에서 무애가를 노래하고 화쟁, 일심을 들어내 보이셨던 원효스님의 탄생성지가 세계평화의 전당이 되고 마음을 위로하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령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위기 속에서 민족을 하나로 아우른 원효성사의 화합정신은 코로나19라는 유래없는 큰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에게도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 이를 통해 슬기롭게 팬데믹이라는 위기의 터널을 지나가 새로운 미래를 행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법타 큰스님은 법어를 통해 원효성사의 화쟁사상은 서로 모순, 대립하는 견해들을 이해하고 화해와 화합으로 극복하자는 것.”이라며, “모든 상호 모순된 주장을 논리적 근거로 평등하고 차별이 없는 한마음에 두고 상통했다. 이번 선거와 코로나19 후유증이 화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Photo News]

 

▲ 원효성사 탄신 다례제가 열린 자인 제석사

 

▲ 성전헌다
 
▲ 은해사 돈명 큰스님
 
▲ 은해사 법타 큰스님의 법어
 
▲ 반야심경 봉독
 
▲ 불교 합창단
 
▲ 다례재 참석자들
 
▲ 자인 제석사 전경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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