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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대구세계마스터즈 안전관리 ‘총력’
경산시민운동장에서 6개 종목 진행...소방력 중점 배치
기사입력 2026-08-22 오전 10:16:30

▲ 김난희 경산소방서장이 경산시민운동장 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경산소방서(서장 김난희)는 21일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가 열리는 경산시민운동장을 방문해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서는 경기장 내 소방시설과 피난·대피 여건을 확인하고, 다수의 국내외 참가자가 운집하는 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고령의 참가자가 많은 대회 특성을 고려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구급 대응체계와 후송병원 지정 등 신속한 의료기관 이송체계를 중점 점검했다.
세계마스터즈육상연맹(WMA)이 주최하고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에는 106개국에서 1만 1,000여명이 참가한다. 경산시민운동장에서는 800m, 1,500m, 5,000m 등 6개 종목이 진행되며, 하루 평균 약 300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경산소방서는 대회 기간인 22일부터 9월 3일까지 소방차량 2대와 소방인력 7명 등을 경산시민운동장에 근접 배치해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김난희 서장은 “선수와 관계자들이 안심하고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처치와 이송이 이뤄지도록 대응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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