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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8-20 오후 2:02:00

‘성락원 사태가 나아가야 할 길’
성락원대책위, 9일 지역사회 토론회 개최

기사입력 2022-06-08 오전 8:46:09






경산 성락원 인권침해 진상규명 및 탈시설 권리 쟁취를 위한 대책위원회(이하 성락원대책위)’는 오는 69일 목요일 오후 2시 경산농업인회관에서 성락원 인권유린 사태 1년 지역사회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5월 공익제보를 통해 드러난 성락원 인권유린 사태 1년을 맞아 그동안의 투쟁 과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와 방향을 시민들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의 주제는 성락원 사태가 나아가야 할 길’. 박재희 성락원대책위 공동집행위원장이 성락원 인권침해 사태 1년이 남긴 것이란 주제로 지난 1년간의 투쟁을 되돌아보고 지미자 성락원대책위 상임공동대표와 송무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경북지역지부장, 김용식 경북노동인권센터장이 지정토론을 펼친다.

 

성락원대책위는 여전히 진행 중인 성락원 인권유린 사태가 제대로 해결될 수 있도록, 본 토론회에서 다양한 의견과 고민을 나누고 이를 통해 성락원 사태의 본질을 성찰하고, 유일한 대안으로서 근본적인 탈시설·지역사회 존엄한 삶 보장을 위한 향후 과제들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성락원은 거주인 200명 정원 규모의 경산 최대 규모 장애인시설로, 지난해 5월 거주인 물고문 학대 사건이 공론화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역 장애·노동·시민사회·정당 등 8개 단체는 대책위를 구성해 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근본적인 사태 해결과 탈시설·자립생활 권리 확보를 요구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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