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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바이크 랠리 신호탄!
할리데이비슨 영호남 친선 랠리 개최

기사입력 2007-03-17 오후 1:41:21

봄과 함께 희망의 랠리가 시작되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17일 오전. 영호남의 화합과 지역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할리데이비슨 마니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영호남 랠리의 시작.

 

할리데이비슨 호남지회(지회장 김재수) 주관으로 갖게 된 ‘제3회 영호남 랠리’! 17일 오전 9시 대구를 출발해 고령-합천-거창-함양-남원-담양을 거쳐 도립공원 고창 선운산 유스호스텔에서 영호남 마니아들이 만남을 갖고 1박2일간 화합의 만남을 갖는다.


할리데이비슨 경북지회 이정규회장은 “학창시절부터 바이크에 관심을 가졌으며 할리데이비슨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영호남의 묵은 감정을 해소하고 화합에 일조하고 싶다”며 “꿈을 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루고자 노력하는 일들이 있을 것이다. 꿈을 꾸는 그 자체로만 만족한다면 꿈을 이룬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없다. 영호남랠리를 통해 친선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고, 개인적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미 대륙 횡단을 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정규 경북지회장.

이번 랠리의 로드캡틴(전체적안 투어의 조정과 길잡이 역할)을 맡은 할리데이비슨 백찬옥과장은 “영호남 친선도모에 할리데이비슨이 포함되어 무척 기쁘다”며 “이미 코스 답사가 이루어져 휴식 공간 등 랠리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파악했으며 교차로에서는 통제인원이 배치되어 도로법규를 준수하고 다른 차량에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최대한 안전운행을 할 계획이다. 이번 랠리를 통해 영호남간 상호교류의 폭을 넓히고 무사히 복귀하는 것이 최종목표다”고 말했다.

 

▲영호남 랠리 로드캡틴 백찬옥과장.

영호남랠리에 부부라이더로 참석한 이동영(36)∙김영진(33)부부는 “미국에서 함께 유학생활을 하면서부터 할리데이비슨을 접했다”며 “부부가 함께해 항상 서로 간에 안전을 챙겨줌은 물론 즐거움을 같이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좋다. 이번 랠리를 통해 영호남이 더욱 가까워졌으면 좋겠다”고 말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샀다.

 

▲부부참가자 이동영씨.


이번 영호남 랠리는 18일 모든 행사를 마치고 출발의 역순으로 귀환할 예정이다.

 

 

▲출발 준비.

 

▲영호남 화합을 위해 출발!

 

 

(제공=대구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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