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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8-16 오전 8:18:00

6.1지방선거, 도의원에 누가 출마하나?
‘경산 패싱’을 막아낼 유능한 인물이 공천돼야...

기사입력 2022-03-18 오후 4:35:54

20대 대선이 끝나고 6.1지방선거를 70여 일 앞두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6.1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지만 대선과 선거구 조정 문제로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은 저조한 편이다.


 

3.17일 기준 예비후보 등록자

 




17일 현재 경산시에서는 제1선거구에 2(김상호, 차주식), 3선거구에 2(권중석,윤경식)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5.13일 후보자 등록 마감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남아있지만. 출마예정자들의 면면은 어느 정도 굳어진 듯하다. 단지 선거구 획정에 따라 출마 선거구는 변경될 여지는 남아있다.

 

각 선거구에서 출마 의사를 표시하고, 공식 또는 비공식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한 출마 희망자는 4개 선거구에 17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산시 제1선거구 : 남천면, 서부1, 남부동>

 

1선거구는 현 홍정근 도의원(국민의힘)이 후배들에게 길을 터준다며 불출마를 결심함에 따라 현역 도의원과의 경쟁 없이 경선과 선거가 치러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김상호(52, 명품경산포럼대표, 주소 : 남천면) 차주식(56, 최경환 전 국회의원 사무국장, 서부1) 최춘영(69세 전 경산시의원, 남부동) 황동희(52, 경산시의원, 남부동) 4명이 국민의힘 경선에 나설 예정이다

 

여기에 정의당 경북도당위원장인 엄정애(51, 경산시의원, 서부1) 시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경산시 제2선거구 : 하양읍, 진량읍, 와촌면>

 

2선거구는 현 국민의힘 배한철 도의원(73, 경북도의원, 진량읍)4선에 도전하는 선거구이다. 국민의힘 소속 강수명(49, 경산시의원, 하양읍)윤중호(60, 전 경산시의원, 하양읍) 이창대(71, 전 경산시의원, 와촌면) 황관식(60, 전 경산시 행정지원국장, 하양읍) 5명이 국민의힘 경선에 나설 예정이다.

 

<경산시 제3선거구 : 압량읍, 서부2, 북부동, 중방동>

 

3선거구는 조현일 현 도의원이 경산시장에 출마하는 사유로 도의원에 출마하지 않는 선거구다. 국민의힘 소속 박채아(35, 경북도의원(비례대표), 압량읍), 권중석(56, 국민의힘 경산시당협 운영위원협의회장, 북부동) 윤경식(60, 전 청도고등학교장, 중방동) 3명이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할 예정이다.

 

<경산시 제4선거구 : 자인면, 남산면, 용성면, 중앙동, 동부동>

 

4선거구 역시 오세혁 현 도의원이 경산시장에 도전하는 사유로 도의원에 출마하지 않는다.

 

국민의힘 소속 김윤원(59, 전 경북농민사관학교 경산시연합회장, 남산면) 안주현(54, 전 경산시의원, 동부동) 이철식(55, 경산시의원, 남산면) 3명이 국민의힘 경선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소속박현준(30, 전 민주당경북도당 청년위원장, 동부동)씨가 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까지 경산시 도의원 출마 희망자 중 국민의힘 소속이 아닌 후보자는 민주당 박현준 씨, 정의당 엄정애 시의원 2명 뿐이고 나머지 15명은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아직 공모 신청과 신청자에 대한 적격심사를 진행 중이고, 국민의힘은 4월 초순까지 공천기준을 정하고, 4월 중순에 PPAT(국민의힘 공직 적격성 평가, People Power Aptitude Test)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공모와 적격성 심사과정을 거치면서 후보자들이 다소 보강되거나 변경될 소지는 있겠지만 적극적인 인재영입 조치가 없는 이상, 현재의 후보군으로 경선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 공천은 당선’?

 

이번 대구·경북의 6.1지방선거에서는 20대 대선의 영향으로 국민의힘 공천이 당선이라는 공식이 더욱 고착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안 그래도 기울어진 정치지형에 170석 거대 야당에 포위된 윤석렬 정부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는 바람이 거세게 불 것으로 짐작되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공천은 곧 당선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것은 국민의힘이 더욱 투명하고 엄정한 기준으로 지역발전을 이끌 유능한 인물을 공천하라는 무언의 약속이자 믿음이다.

 

따라서 국민의힘 경산시당은 중앙당처럼 적극적인 인재영입으로 맨날 그 인물이 그 인물이라는 냉소를 불식시키고 유권자의 믿음에 부응하는 공천을 해야 할 것이다.

 

특히, 경산은 경북도의 성장전략과 주요사업에서 경산 패싱을 지적하고 막아낼 유능한 도의원이 절실하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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