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3-02-06 오후 3:10:00

경산 15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 시작
코로나19 영향 이른 아침부터 선거 참여 행렬 이어져

기사입력 2022-03-04 오전 10:36:20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 4일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군인이 투표함에 자신의 투표지를 넣고 있다.

 

 

경산지역에서도 관내 읍··동 행정복지센터, 초등학교, 복지회관 등 설치된 15개 투표소에서 4일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른 분산투표 등 여파로 사전투표율이 높을 것이라는 예상과 같이 경산지역 사전투표소 곳곳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줄이 길게 늘어진 모습이다.

 

지역 기관단체장도 대부분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윤두현 국회의원은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이날 오전 7시 중방동 농업인회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고, 최영조 시장은 오후 3시 서부1동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할 예정이다.

 

▲ 경산시 여성회관 사전투표소 야외공간에 코로나19 확진자 등을 위한 임시기표소가 설치돼 있다.

 

 

사전투표는 34~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자나 격리자는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별도 동선으로 마련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본 투표는 39()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번 대선 선거권자는 2004310일 출생자를 포함한 18세 이상 국민으로, 확정된 경산시 선거인수는 23679명이다.

 

역대 선거의 경산시 사전투표율을 보면,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11.73%, 19대 대선은 31.64%,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6.95%를 기록했고 직전 선거인 20204·15 총선은 ‘21.93%’로 타 시·군에 비해 다소 저조한 투표율을 보여왔다.

 



 

 

한편,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 투표 시 투표 인증샷 등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투표를 한 유권자들은 (사전)투표소 내에서 투표 인증샷을 촬영할 수 없으나 (사전)투표소 밖에서 촬영하거나 입구 등에 설치한 포토존·표지판 등을 활용해 투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 인터넷·SNS·문자메시지에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이나 특정 후보자의 선거벽보·선전시설물 등 사진을 배경으로 투표참여 권유문구를 함께 적어 게시·전송하는 행위도 가능하다.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경우 공직선거법 제166조의2’에 의거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경북선관위는 투표 과정에서 특정 후보자에게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해 SNS 등에 게시·전송하는 경우 고발 등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 상자 안에 있는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0/200
<a href="/black.html">배너클릭체크 노프레임</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