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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점검
삼성현역사공원, 대추테마공원 등 현장 확인
기사입력 2023-05-16 오전 8:44:15

▲ 경산동의한방촌을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는 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 소속 의원들
제246회 임시회를 소화하고 있는 경산시의회가 지난 12일 상임위원회 별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먼저, 행정사회위원회(위원장 전봉근)는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경산동의한방촌을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특히, 2025년까지 추진되는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모노레일 설치사업과 경산국제클라이밍장 야외화장실 설치사업, 경산동의한방촌 바닥 누수 현장을 점검하고 내실있는 사업 추진과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 경산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는 ▲경산공공하수처리시설 ▲경산 명품대추 테마공원을 찾았다.
산건위 위원들은 최근 증설사업을 마무리한 경산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하수 및 총인처리시설·소화조 등 시설을 둘러보며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 명품대추 테마공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현재까지의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듣고, 공원 내 조성된 대추홍보관을 둘러보며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김상호 산업건설위원장은 “증설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주민들의 정주권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경산 명품대추 테마공원이 주민들에게 편의를 줄 수 있는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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