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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6-03 오전 10:32:00

경산에서 남부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 열려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시·군 주요 현안에 협조키로

기사입력 2023-03-02 오전 10:21:09

▲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 2차 월례회가 지난달 28일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개최됐다.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는 지난 228일 경산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20232차 월례회를 개최했다.

 

경산시의회가 주관한 이날 월례회에는 경북 남부지역 11개 시·군의회 의장과 관계공무원 등 33여명이 참석해 각 시·군의 주요 현안사업을 소개하고 의회 차원의 홍보 및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조현일 시장이 경산을 찾은 ·군의회 의장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고, 월례회 이후 참석자들은 삼성현역사문화관을 둘러보며 경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은 경산은 삼성현이 탄생한 유서 깊은 고장이며 현재 10개의 대학이 있는 교육 중심도시이다. 성현들의 가르침을 본받아 화합과 소통으로 경북 남부지역의 상생발전은 물론,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매월 월례회를 개최해 각 의회의 의정활동과 관련한 정보를 교환하고,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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