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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동 경산역 광장, 확장해야~”
[영상소식] 전봉근 시의원 5분 발언
기사입력 2022-11-04 오후 2:14:20
전봉근 시의원이 사정동 일원 경산역사 앞 광장을 확장할 것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4일 제241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신청해 경산역사 앞 사정동 일대 광장을 확장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경산역은 1905년부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경산의 역사(歷史)를 품은 역사(驛舍)로 최근 KTX 증설이 논의되고 있고 2023년에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완공될 예정이다.”라며,
“현재 광역철도의 시·종착역이 될 우리 역사 주변 광장은 너무 협소하고 공간의 활용성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주변 개발도 쉽지 않아 경산을 방문하는 방문객들과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0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역사로, 광역철도의 가교역할을 할 경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경산역 광장을 확장해 문화·휴식의 복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원만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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