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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향선 의원, ‘좋은 조례’ 수상자 선정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기사입력 2021-12-11 오전 9: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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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배향선 시의원(사진)이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모전에서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10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최한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노력하고, 선거 매니페스토 이행에 충실한 지방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배 의원은 자신이 대표 발의한 ‘경산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자에 선정됐다.
이 조례안은 치매예방 및 관리사업의 계획수립, 치매안심센터 운영, 치매안심센터 운영 협의체 구성 및 설치 등 지역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원방안을 담고 있다.
조례 제정으로 경산시는 유일하게 치매안심센터 운영협의체를 운영하며 60세 이상 치매정밀검사, 치매치료 비용 지원 등 차별화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배 의원은 “남은 임기 동안에도 변함없이 시민의 대의자로서 초심(初心)을 잃지 않겠으며, 지금 이 시간에도 시민의 건강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크신 보건소 공무원분들께 이 영광을 돌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1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신 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