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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떠넘기기, “엄중 문책하겠다”
[시정질문에 대한 집행부 답변]
기사입력 2016-04-22 오전 9:13:32
- 소규모 주민숙원사업과 소형 용수개발에 대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고 불특정 다수의 주민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마을안길, 진입로, 농로포장, 세천정비, 소교량 등 비법정 소규모 사업 위주로 하고 있다.
용수개발사업과 관련해 부서별 추진현황을 보면, 농업기술센터는 민간보조사업으로 보조금 및 자부담 각각 50%씩 과수농가 3호 이상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을 공모해 추진하고 있고,
건설과에서는 사업비 1억원 정도가 소요되는 한발대비용 대형 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1일 최소 150톤 이상 용수량이 확보돼야 하며 지하수 영향평가를 받아야 하는 사업이다.
새마을봉사과에서 추진한 주민숙원사업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용성면 외 2개 읍·면에 총 16농가, 1억6천200만원을 지원했다.
농업용수개발사업이 주민숙원에서 제외된 사유는 농업용수개발사업은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사업비의 일부를 부담해야만 기존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간보조사업과 형평이 맞는다고 판단되며, 또한 사업 완료 후에도 지속적인 유지관리, 보수비가 소요됨에 따라 주민숙원사업에서 제외할 것을 읍·면·동에 시달한 바 있다.
앞으로 부서별 용수개발 기준을 명확히 정해 추진토록 하겠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과수농가 3~5개 농가가 공동 사용하는 민간보조 공모사업으로 소형 용수개발사업을 추진토록 하겠고, 건설과에서는 한발대비용으로 지하수 영향평가를 실시하는 대형 용수개발을 추진토록 하겠다.
새마을봉사과에서는 마을공동으로 누구나 사용 가능한 용수개발을 주민숙원사업으로 추진하되, 향후 사후관리 및 유지보수비 등을 감안해 지원방안을 강구토록 하겠다.
- 부서 간 업무 떠넘기기 행태 근절을 위한 대책
시민불편을 초래한 업무 떠넘기기 행태 근절을 위해 시장님 특별지시로 직원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향후 대책으로는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소관 업무를 명확히 하고,
협의가 이뤄지지 않는 업무에 대해서는 최조 접수부서에서 우선 처리한 후 총무과 주관으로 간부회의 등을 통해 부서별 업무를 명확하게 결정토록 하겠다.
직원들의 업무마인드 향상과 부서 간 화합을 위해 4~5월 중 실시하는 조직활성화 교육 시, 업무 떠넘기기 근절 교육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향후 부서장 책임 하에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사례 발생 시, 해당부서에 대한 부서평가, 부서장 평가 등 각종 평가에서 감점을 부여하고 관련자를 엄중 문책하는 등 불이익 조치해 부서 간 영역 다툼이나 업무 떠넘기기 같은 잘못된 관행을 없애고 협업과 소통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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