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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대구대 배상문, 골프 한국오픈 우승
앤서니 김, 이안 폴터 제치고 역전 우승

기사입력 2008-10-07 오전 8:39:38

▲ 우승컵을 들고 있는 대구대 배상문 선수

 

 

대구대 골프산업학과 2학년 배상문 선수가 충남 천안 우정힐스 CC에서 열린 제51회 코오롱-하나은행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배상문 선수는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차세대 골프황제’ 엔서니 김(23세, 나이키골프)과 브리티시오픈 준 우승자 이안 폴터(영국, 세계28위) 등을 제치고 우승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한국프로골프 시즌 개막전 KEB 인비테이셔널 1차대회 우승에 이어 한국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한국오픈에서도 우승을 거둔 배 선수는 우승 상금 3억 원을 받아 단숨에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대구대 골프산업학과 최봉암 교수는 “이번 대회 우승은 지난해 비제이 싱(피지)에게 내준 내셔널 타이틀을 지켜낸 아주 값진 우승이며, 배성문 선수 개인적으로도 큰 대회에 우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상문 선수는 다음주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하며, 오는 10월 말에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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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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