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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영남대 ‘지역민을 위한 독도강좌’ 개설
28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수요강좌 무료 개설

기사입력 2008-05-20 오전 9:51:25

최근 독도영유권 문제를 둘러싼 한․일 양국의 갈등이 다시 표면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시점에 영남대 독도연구소(소장 김화경)가 ‘독도강좌’를 개설해 독도문제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나섰다.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정책주제형 연구소인 영남대 독도연구소와 ‘문화공간 G’(대구 중구 봉산동 문화거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문화공간G’(봉산동 문화거리)에서 ‘시민들을 위한 독도강좌’를 무료 개설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독도의 역사, 독도의 생태환경, 주변지역 어민들의 생활상, 독도관련 일본의 주장 등 그동안 연구해온 다양한 주제들을 쉽게 풀어서 강의할 방침이다.

 

오는 28일에는 박성용 영남대박물관장(문화인류학과)의 ‘울릉도 어민들의 생활공간, 독도’, 다음달 4일에는 박선주 교수(생물학과)의 ‘독도의 생태환경’,

 

11일에는 김정숙 교수(국사학과)의 ‘독도에 대한 역사․지리적 인식’, 18일에는 김미경 박사(독도연구소)의 ‘독도 연근해의 해저 생태’, 25일에는 김호동 박사(독도연구소)의 ‘독도의 역사’ 등 총 5개 강좌가 개설된다.

 

강좌는 누구에게나 무료로 개방되며, 자세한 내용은 영남대 독도연구소(053-810-3686)나 ‘문화공간 G’(053-421-3557)로 문의하면 된다.

 

김화경 영남대 독도연구소장(61세, 국어국문학과)은 “독도 문제에 합리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왜 이 같은 일이 벌어지게 됐는지 그 원인과 경위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독도가 우리에게 지니는 의미에 대해서도 명확히 인식하고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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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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