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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전 9:10:00

나에게 유리한 맞춤형 입시 전략
나만의 합격 전략을 수립하도록 하자!

기사입력 2006-12-16 오후 2:47:58

수능 성적이 발표된 지금 이미 끝난 수능 결과에 연연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금부터 원서 접수 전까지는 수년간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 가장 집중력을 발휘해야 할 중요한 시간이다.

 

 

올해 수능 결과를 통한 입시의 경향, 각 대학들의 대입전형방법을 면밀히 분석하고 정보를 수집하여 나에게 유리한 맞춤형 입시 전략, 나만의 합격 전략을 수립하도록 하자.


2006 Vs. 2007 기본계획 주요사항 대비

 

1) 전반적인 정시모집 인원의 감소


• 2003년 이후로 해마다 우수학생 조기 선발을 위한 수시모집 인원 확대 및 각 대학 구조조정으로 인한 입학정원 감축의 영향으로 정시모집 인원은 매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07학년도 정시모집 인원은 187,325명으로 2006학년도 200,773명에 비해 13,448명(7.0%) 감소하였다.


• 정시 모집 정원의 91.55%를 일반전형에서 선발하며, 주로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하는 특별전형은 전체 모집 인원의 8.45%를 정시에서 선발한다. 비록 정시모집 인원은 작년보다 감소하였으나, 수능 응시자 수의 감소로 경쟁률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임에 따라 2007학년도 정시는 작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경쟁률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2) 상위권 대학 모집 인원의 감소


• 정시 전체 모집 인원의 감소 추세와 더불어 상위권 주요대의 정시 모집 인원이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주요대학 주요 모집단위의 경우 대부분 모집 인원이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같은 대학 내에서도 모집단위별로, 혹은 같은 모집단위라도 대학에 따라 경쟁률 또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2007학년도 입시가 현행 대학입시제도 하에서 실시되는 마지막 입시라는 점에서 상위권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재수생 및 반수생의 영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의약학계열 등의 인기계열의 경우 매년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3) 모집 시기, 전형 방법, 전형요소별 반영 비율 등에 따른 경쟁률 변화


• 전형방법 및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또한 경쟁률에 영향을 준다. 2007 수능이 평이한 언어, 수리 나, 외국어영역, 변별력 있는 수리 가, 탐구영역으로 요약되는 만큼 수리영역, 탐구영역의 반영비율 및 가산점 등 각 대학의 수능 반영 방법이 경쟁률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상대적으로 수리영역과 탐구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학생이 유리할 것으로 예측된다.


• 전반적으로 쉬운 수능으로 인해 상위권~중상위권의 점수 분포가 두터워지면서 동점자가 많이 발생하고 이에 따라 비슷한 수준에 분포한 중상위권 대학의 경쟁률이 다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인문계열의 경우 수리 나형 및 외국어영역의 영향으로 상위권의 변별력이 더욱 떨어지는 만큼 경쟁률 상승과 이로 인한 합격선 상승이 필연적으로 보이며, 이 경우 탐구영역이 당락을 가르는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자연계열의 경우에는 수리 가형의 1등급 표준점수가 134~145점까지 벌어지는 등 상위권에서 변별력을 확보하고 있고, 탐구영역 역시 변력력을 확보하고 있으므로, 수리 가형과 탐구영역 점수가 주요 변수가 될 것이다.


• 2007 수능의 경우 수리 가형과 탐구영역이 변별력 있게 분석된 만큼, 비슷한 수준의 대학이라면 탐구영역의 반영비율이 상대적으로 낮거나, 점수 변화 폭이 표준점수보다 적은 백분위를 활용한 대학에 지원자들이 몰릴 가능성이 높으므로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과 비슷한 수준에 있는 다른 대학 및 모집단위의 탐구영역 반영 비율 및 수능 점수 활용 방법 등 상세한 전형방법을 비교․분석하여 지원 전략을 수립하도록 한다.


주요대 모집단위별 모집인원 및 경쟁률 변화(정시 기준)

 

4) 모집 시기 및 전형 방법의 변화


• 서울시립대의 경우 2007학년도에는 인문계열에 논술고사가 5% 반영되며, 중앙대는 인문계열 50%, 자연계열 30%를 수능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한다. 서울여대의 경우 2006학년도 나군 수능2개영역전형이 2007학년도에는 다군으로 이동하면서 수능3개영역전형으로 달라졌으며, 성신여대의 경우 나군 수능성적우수자전형으로 선발하는 모집단위가 변경되었으며, 올해 처음 간호학과가 신설되어 가군에서 수능성적우수자전형, 영어우수자전형으로 선발하며 나군에서는 일반학생전형으로 선발한다. 또한 인하대의 경우 적인성고사의 반영비율이 20%에서 30%로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2006 Vs. 2007 전형 방법의 변화(정시 기준)

 

• 각 대학마다 전형방법이 다양한 것은 결국 우수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각 대학들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학생부, 수능, 대학별고사 등 전형요소별 반영 비율을 달리 적용하거나, 1단계, 2단계로 나누어 선발하는 다단계선발 방식 혹은 혼합 전형 방법을 활용하는 등 같은 대학 같은 모집단위라도 모집 시기별로 전형 방법을 달리 적용함으로써 다양한 방면의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지원 대학 및 모집단위가 모집 시기별로 어떤 전형방법을 활용하는지 분석하여, 자신에게 보다 유리한 전형에 도전하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길임을 유의하자.


2007 주요대 모집시기별 전형 방법(정시 기준)

 

5) 수능 반영 방법의 변화


• 2007학년도 대입전형에서는 이제까지와 마찬가지로 대다수 상위권 대학 및 지방 국립대 등 주요 대학들이 수능 영역 중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하는 3+1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지난해까지 인문계에서는 수리를, 자연계에서는 언어를 반영하지 않은 2+1 체제를 선택해오던 여러 대학들의 3+1체제로의 변경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 전북대, 전남대, 중앙대, 인하대 등은 인문계에서는 수리영역을, 자연계에서는 언어영역을 추가 반영하기로 함에 따라 3+1체제로 변화하였으며, 서울시립대 자연계, 우석대 약학대학, 한의과대학은 언어영역을 서울여대 인문계열은 수리, 탐구영역을 모두 필수로 지정하면서 3+1체제를 도입하기로 하였다.


2006 Vs. 2007 수능 반영영역의 변화(정시 기준)

 

• 2007 각 대학별 수능 활용 방법은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라고 할 수 있다. 반영영역 수도 1개 영역에서 4개 영역까지 다양하며 반영영역 조합의 가지 수는 그 경우의 수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수리영역 및 유형, 그리고 탐구영역이 당락을 가르는 주요 변수인 올해 수능에서는 어떤 영역,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유불리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2007 수능 반영영역 현황(정시 기준)      

* 분할모집대학 : *표시 / 수능 백분위 점수 활용 대학 : 밑줄


6) 논구술 비중 증가

• 2007학년도 정시에서 면접구술을 실시하는 대학은 인문 48개교, 자연 15개교이며,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인문 21개교, 자연계열 1개교로 반영 비율은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주요 대학들인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등은 논술을 10%이상 반영하고 있어, 그 비중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상위권 대학의 경우 학생부 및 수능 점수가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이 지원하므로 각 대학의 모집 단위별 합격선 근처에 있는 수험생들은 논구술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한다. 단, 논구술의 성적으로 부족한 수능의 점수를 지나치게 많이 극복할 수 있다는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 자료출처 : 유웨이중앙교육(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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