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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화학올림피아드 여름학교 개최
2008 국제화학올림피아드 참가자 4명 최종 선발
기사입력 2007-07-30 오전 11:22:21
2008년 7월 헝가리에서 열리는 ‘제40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 출전할 대표선수 선발을 위해 영남대는 29일부터 2주간 ‘화학올림피아드 2007 여름학교’를 개최한다.

영남대는 지난해 7월 한국 최초로 유치한 ‘국제화학올림피아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직전 해인 2005년에는 이미 ‘화학올림피아드 2005 여름학교’도 개최하는 등 과학영재교육을 위한 충분한 인프라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영남대는 이과대학 화학과 남기평 교수를 교장으로, 다음달 11일까지 약 2주간 전국 고교에서 선발된 65명(고1 54명, 고2 11명)의 화학영재들에게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참가학생들은 주말을 제외한 오전 9시 반부터 저녁 7시까지, 영남대 이과대학에서 화학일반에서부터 양자역학, 핵화학분야에 이르는 고난이도의 이론 강의 및 실험과목을 수강하게 된다.

▲ 화학 이론강의 수업 모습
특히 이 기간 중 두 차례 실시되는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한 학생들은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여름학교 교장을 맡은 영남대 남기평(51세, 화학과) 교수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과학기술의 혁명 속에서 살고 있지만, 첨단과학기술은 튼튼한 기초과학의 토대 위에서 비로소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1992년부터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 참가해 온 한국은 1999년과 2001년, 2005년에는 전 세계 참가국 중 단체 1위를 차지하며 화학강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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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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