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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영남대, ‘산학협력 선도대학’ 선정
지역산업과 연계, 산학협력 친화형 체질 개선

기사입력 2012-03-28 오전 11:20:41

 

 

영남대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하는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28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역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대상자로 51개 대학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업자 선정은 기술혁신형, 현장밀착형 등 두 가지 형태로 이뤄졌다. 기술혁신형에는 각 대학교에 30~50억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영남대를 비롯해 성균관대, 한양대, 공주대, 충남대, 충북대,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경대, 부산대 등 총 14개교가 선정됐다.

 

대구·경북권에서는 영남대, 경북대(기술혁신형), 경운대, 계명대, 금오공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안동대(이상 현장밀착형) 등 총 8개 대학교가 LINC사업에 선정됐다.

 

영남대는 LINC사업 선정에 따라 총 5년에 걸쳐 200~250억원의 국고지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영남대는 ‘산학협력중점교수’를 신규 채용하는 한편, ‘창업교육센터’ 및 ‘현장실습지원센터’를 신설하고 ‘다학제간/기업연계형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산학협력트랙’ 등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커리큘럼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그동안 영남대가 축적한 그린분야의 연구력과 교육역량을 바탕으로 대학원에 그린에너지 및 그린카 대학원 연합과정을 신규 개설하는 등 특성화된 ‘그린 인재’(Green Collar)를 육성해 지역의 그린산업 발전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업지원센터’를 신설해 공용장비활용, 재직자 재교육 등 기업을 위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대학과 지역기업의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이효수 영남대 총장은 “지역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산학협력모델을 개발하고 활성화함으로써 대학의 체질을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취업현장에서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했다.

 

‘LINC사업’은 교과부가 올해 처음 시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광역권선도산업인재양성, 산학협력중심대학, 지역거점연구단 등 44개 대학에 연간 1천455억원을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 LINC사업으로 통합해 51개 대학에 총 1천700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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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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