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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전국 최초 축산 ‘지구온난화 연구동’
지구온난화 대응관련 기초·응용연구 수행

기사입력 2011-05-13 오전 11:21:00

대구대학교 동물자원학과 최창원 교수팀이 전국 최초로 축산분야 ‘지구온난화 연구동’을 설립했다.

 

 

 

연구팀은 12일 개소식을 갖고 향후 한우 등 반추동물을 중심으로 한 지구온난화 대응관련 기초 및 응용연구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지구온난화 연구동’은 대구대 경산캠퍼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지구온난화 관련 국책연구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축산분야에서 독립적인 지구온난화 연구동이 설립되기는 전국에서 대구대가 유일하다.

 

특히, 본 연구동에서는 미래에 지구온난화로 인해 변화된 가축(특히 한우)의 영양소 요구량을 산출할 수 있도록 연구동 내 온도 및 습도를 인위적으로 조절가능한 대규모 챔버 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창원 교수(동물자원학과)는 “이번 ‘지구온난화 연구동’ 설립으로 글로벌 이슈인 지구온난화 대응 연구를 대구․경북에서 주도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결과는 국가단위 한국가축사양표준 등의 기초자료로 제공될 것이다.”고 밝혔다.

 

지구온난화는 인간의 무분별한 산업활동으로 화석연료의 연소에 따른 온실가스가 대량 방출되어 온실효과가 비정상적으로 커짐에 따라 발생되는 것으로, 그 심각성과 대응노력들이 유럽, 일본, 아프리카 등 범지구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개도국 지위를 인정받아 교토의 정서상 온실가스 저감 의무 이행은 면제를 받은 상태이지만, 정부차원에서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등 다양한 대책을 수립·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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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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