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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대구대, 전국축구대회 결승 진출!
14일 고려대와 우승 놓고 한 판 승부

기사입력 2010-07-13 오후 4:39:02

대구대가 경남 남해군 스포츠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제11회 전국대학 축구대회 결승에 올랐다.

 

대구대는 지난 12일 이번 대회 4강전에서 울산대를 맞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5-4로 이겨 결승에 진출해 지난 2004·2005년에 준우승에 머물렀던 한을 풀 기회를 얻었다.

 

 

 

이번 대회에서 높은 골 결정력을 보이고 있는 대구대는 예선에서 쾌조의 3연승을 달리며 조 1위로 32강에 안착했다.

 

토너먼트 32강에서는 명지대를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눌렀고 16강전에서는 경희대를 3-2로, 8강전에서는 한라대를 2-0으로 꺾었다.

 

결승에 오른 대구대는 오는 14일 남해 주경기장에서 한양대를 3-1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고려대와 승부를 펼친다.

 

한편, 대구대는 이번 남아공 월드컵 국가대표 코치로 활약한 박태하 코치를 비롯해 대구FC 양승원, 전북 현대모터스 김상식, 성남 일화 천마 홍진섭·고재성, 포항 스틸러스 유창현 선수 등 많은 우수선수들을 배출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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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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