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1동 소재 (주)미르건설(대표 이승훈)은 11일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과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승훈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은 늘어난 반면 기부 참여는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자인농협(조합장 손병한)은 11일 자인면 행정복지센터와 남산면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200포(각 100포)를 기탁했다.

 

손병한 조합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자인농협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정평동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주)무성(대표 박상원)은 11일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박상원 대표는 “추운 날씨와 경기침체로 어렵게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경산옹골찬 마라톤클럽(회장 조형근)은 11일 경산시에 백미 10kg 80포를 기탁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저소득 북한이탈주민 8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형근 회장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 소외되는 사람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했다.

 

 

◆ 장엄사 신도회(회장 곽철혁)가 11일 경산시에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곽철혁 회장은 “최근 한파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은데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 새마을문고 경산시지부(회장 최상숙)는 11일 경산시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상숙 회장은 “작지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이다. 추운 겨울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