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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함께 나눕니다!”
아파트 방화사건 피해자 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기사입력 2026-08-15 오전 10:03:50

사동 아파트 방화사건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iM뱅크(은행장 강정훈)와 iM사회공헌재단은 1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7월 23일 발생한 방화사건 피해로 인해 치료가 필요한 피해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고, 갑작스러운 사고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서다.
이날 시청을 찾은 신용필 부행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피해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자들의 치료와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고, 유가족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경산시지회(지회장 전성진)와 경산시청 환경관리원 노동조합(위원장 김무창)도 성금 107만원을 기탁했다.
전성진 지회장과 김무창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합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피해를 본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피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iM뱅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의 의료비 지원과 위로금으로 잘 전달하고 다시는 이러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한편, 경산시는 방화사건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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