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면 소재 골프장 코스 관리용품 및 장비 생산업체인 (주)와이쓰리(대표 김용봉)는 27일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2004년 8월에 설립된 (주)와이쓰리는 잔디보호매트, 통기성 펀치, 모어용 밑날 등 골프장 코스관리용품 및 장비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김용봉 회장은 2019년 경산 9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 후 매년 고액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김용봉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꼭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주변을 살펴보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경산지회(회장 박순화)는 27일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 1,000만원(각 500만원)을 기탁했다.

 

제조업 경영 여성 대표로 구성된 여성기업인협의회 경산지회는 여성기업인 역량 강화 및 권익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 활동과 성금 및 장학금 기탁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박순화 회장은 “겨울철 추운 날씨로 어렵게 연말연시를 보내는 소외계층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 등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에 보탬이 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 부림새마을금고(이사장 김문기)는 27일 진량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부림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유류 지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문기 이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산시청 법우회(회장 안병숙)는 27일 경산시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안병숙 회장은 “겨울철 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법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산시여성단체후원회(회장 이영순)가 26일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영순 회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한해를 마감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기탁금이니만큼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산시여성단체후원회는 전직 여성단체 회장들로 구성, 현재 4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